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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렌즈 끼고 사기도박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03일
지난 21일 주부 3명이 특수콘택트렌즈 등 특수장비를 사용해 사기도박판을 벌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붙잡혔다.
고성경찰서는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박모(사천시 선구동, 39)씨와 오모(산청군 단성면, 42)씨 등을 긴급체포하고, 전모(40)씨를 뒤쫓고 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2일 고성읍 이모(34)씨의 집에서 이씨 등 6명과 함께 속칭 ''아도사키''도박판을 벌인 뒤 미리 준비한 특수콘택트렌즈와 적외선으로 야광처리한 화투패 등을 이용해 돈을 따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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