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은 택시 및 버스 운전원을 통해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고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안전 운송 서비스 제공으로 친절고성 이지를 제고시키고자 지난 5일부터 3일간 관내 운송업종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김인남 KS택시 대표이사의 ‘올바른 직장인의 가치관과 승객만족 정신’을 시작으로 김영환 고성군 문화관광해설사의 고성관광지의 소개 및 홍보, 김경희 기업전문교육 봄 CS 아카데미 대표의 친절마인드와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이론강의와 대구 소재 KS택시 한마음 콜센터와 KS택시회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이 병행 진행되어 운송업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특히 현장체험과 세계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일본 MK택시 친절교육 사례 발표 및 영상물 시청은 운송업종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학렬 군수는 “열악한 근로조건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내년에 개최되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운행과 고품격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고성군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으로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성의 역사, 문화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친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입력 : 201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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