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YTN이 내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은 23일 오후, 엑스포주제관 브리핑룸에서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체계적인 집중 홍보를 통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YTN과 ‘주관방송사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식에는 이학렬 군수, YTN 배석규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과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관방송사 기본 약정을 체결했다.
협정 내용에 따라 YTN은 2012공룡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인 취재ㆍ보도, 개ㆍ폐막식 중계, 행사 관련 내용 안내, 스포트 광고 방송 등 전방위적 홍보로 엑스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홍보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주관방송사 협정을 통해 한국 대표 뉴스채널인 YTN과 함께 2012공룡세계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려 한 차원 더 높은 국제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경남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및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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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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