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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경남도협의회, 제12회 아름다운가정상 시상식
경남신문사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최효석)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12회 아름다운가정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경남회원대회를 겸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곽근영 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위원장, 사무장, 여성회원 및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거류면 용산리 백운하 이연이씨 부부가 모범부부상, 하이면 강정자씨가 모범가정상, 동해면 장좌리 천무인 김유나(베트남·누엔녹담)씨 부부가 모범다문화가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함께 열린 2011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에서는 도회원대회 유공표창은 군협의회 이도생 이사, 하일면 구기홍 위원장, 영오면 백대흠 전 위원장, 마암면 이정수 사무장, 양수기 사무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개천면 채종달 위원장, 회화면 정삼랑 위원장, 거류면 구갑종 위원장은 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삼산면위원회 정영도 고문이 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허기환 고성읍부위원장, 박봉천 하이면 감사, 이성갑 상리면부위원장, 김옥한 대가면사무장, 여성봉사회 서상희씨는 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고성읍위원회는 23개시군구 읍면동 위원회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