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사)한국미술협회 고성지부(지부장 조은희)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제9회 고 미협전을 개최하고 있다. 조은희 지부장은 “열악한 창작환경 속에서도 오직 작품에만 몰두해온 미협 회원들의 열정은 지역미술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며, “전시 중인 작품들은 고성 미술의 현주소를 검증하는 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회원들은 앞으로도 성실한 노력과 활동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보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미협전에는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작가 22명이 참여해 동양화와 서예작품, 유화, 수채화, 아크릴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