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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생 고성군 연합회(회장 채수연)는 지난 24일 새마을예식장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과보고에서 지난 2004년 연합회 구성 관련 여론 형성을 통해 계묘생을 하나로 모으는 데 13명의 추진위원들은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추진을 했다고 말했다.
유상만 추진위원장은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한다면 우리 지역의 그 어느 연합회보다도 결속력 있고 탄탄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다”며 회원 상호간에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회칙 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 등을 통해 회장에 채수연, 수석부회장에 최재민, 부회장에 이화일, 오우석, 최선호, 사무국장에 전성수, 재무국장에 진종수, 감사에 유상만, 진영찬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채수연 회장은 “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임원 모두가 함께 연합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보다 튼튼하게 발전을 할 것”이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두에서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