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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반갑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 아이가!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07일
ⓒ 고성신문

학교가 이젠 고성유치원으로 바꼈네!


광일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26일 광일초등학교 교정에서 제18회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광일초등학교 연혁보고에서 1936년 거류공립초등학교 부설 송산간이학교 인가, 가교사에서 개교하고, 1999년 대성초등학교에 통폐합되어 2006년 3월 1부터 고성유치원으로 개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허준 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옛날 추억이 때묻은 교정은 사라졌지만 새롭게 단장된 교정과 운동장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교정이 우뚝 서있는 모습이 장관이라 아니할 수 없다”며 이교정을 동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새겨서 담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학렬 고문은 “옛친구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 그 때 그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아무 걱정 없이 그동안 서로하고 싶었던 이야기꽃을 마음껏 털어놓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자(19)씨가 ‘가슴 아프게’ 노래를 시작으로 이벤트의 백 댄스로 흥을 돋우며 상호간에 상견례를 통해 대화와 옛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됐다.



 







 


거류산 정기 받은 거류초등 동문들…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펴고 엑스포 입장권도 예매


 


지난 26일 거류초등학교 제21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개교 80주년 기념행사가 학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해 총동문회에서 8백만원을 들여 정문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전교학생들에게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할인권 230매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초대회장에 故 정정율(1)정명조, 부회장에 故 김용훈(6)의 김천곤, 구정철(7)구진옥, 최대식(8), 총무 故 강임순(26)강동균, 서병술(25), 김인곤(29), 12대 임원 백갑수 회장(39), 총무 임근태(39)씨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김인효 총동문회 회장은 “본교는 이제 80을 넘는 연륜으로 성장 발전하며 길러 주신 6천여 명의 동문들은 자기 발전에 더욱 노력하여 사회에 기여하며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고 있다”며 “더욱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모교와 총 동문회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800m달리기, 공굴리기, 줄뛰어넘기, 각 기수별 노래자랑 순으로 동문 상호간에 화합과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개교 80주년을 통해 거류초등학교 동문들의 자긍심과 화합된 동문애를 과시했다.



 





 


철성초등 동문들 여기 다 모였어요


내 자녀 모교 보내기 운동 펴기로


 


철성초등학교 총동문회정기총회 및 제8회 기별친선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철성초등 모교에서 열렸다.


 


이날 장정도(6) 직전회장, 최영진(23), 김형권(27)씨가 각각 감사패를 받고, 김화홍(7)고문이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아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선호(11) 총동문회장은 “전 동문이 일심동체가 되어 모교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문 자녀들을 동참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별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및 각 기수별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져 상호간에 상견례를 갖고 화합의 장이 되는 시간이 됐다.


 


동문들은 모교에 학생이 줄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내자녀 모교보내기 운동을 적극 펴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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