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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생고성군연합회(회장 이재영)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철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 앞서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구두순 재무로부터 상반기 결산보고 이어 신현준 사무국장이 경과보고와 임원진 인사가 이어졌다. 이재영 회장은 “병오생고성군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하루 열심히 웃고 서로 좋은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병오생고성군연합회 회원들은 있는 힘을 다모아 항상 재미있고 고성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기찬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배구, 투호놀이, 단체줄넘기, 발묶어달리기 등 체육대회를 하면서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흥겨운 한마당이 벌어졌다.
병오생고성군연합회는 회장에 이재영, 부회장에 김기태(고성고), 강동희(영마회), 임계임(중앙고), 김영만(철성고), 이광호(경남항공고), 재무국장에 구두선, 감사에 김영민, 이재윤 회원이 각각 선임돼 친목을 다져 나가고 있다.
고성군병오생연합회는 상반기 정기총회를 하고 하반기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다른 모임보다 단합이 잘 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남(90명) 여(40명)회원이 함께 참여해 우의를 돈독히 다져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