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종합체육대회 고성대표선발전을 지난21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고성군내 초.중학교28개 학교가 참가해 총26명을 선발했다. 중등부에 하수민군이 멀리뛰기,세단뛰기, 400m(MR계주), 3관왕목표, 하은자양이 400m, 800m, 1500m, 은메달목표, 구현우군이 포환, 원반던지기 2관왕목표를 두고 있다. 또 이은별양 멀리뛰기, 400m(계주), 김민지 3000m, 우혜영,서종호군이 경보5000m, 이대우1500m,3000m,우길준군이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오한솔200m, 400m(계주), 황정태100m,110(MH장애물뛰어넘기) 김현길군이 포환,원반던지기, 백종화군이 창던지기선수로 채택됐다. 초등부에 정해인군이 높이, 멀리뛰기,400m(계주), 정해창200m, 400m(계주), 조영동군이 100m, 높이뛰기400m(계주), 하만상, 권소원군이 800m, 박소희양이 포환던지기, 김혜민,최금지양이 800m, 이영진군이 100m, 천주영군이200m ,의 선수로 각각 선발됐다. 4학년 김주현, 정은비양이 800m, 우혜영, 서종호군이 경보5000m, 우길준군이 멀리, 장대높이뛰기, 오한솔군이 200m, 400m(계주) 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삼옥감독은 오는 18~19일 경상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금메달 15개목표를 놓고 종합우승 목표를 두고 오늘28일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