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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가면 자매결연단체인 마산남도로타리클럽(회장 우영준)은 대가면 유흥리 삼계마을회관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면허와 기술을 가진 회원 30여명이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료봉사, 이·미용, 영정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대가면 어르신들 약 150명에게 펼쳤으며, 음료와 다과도 함께 준비하여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가면에서는 지난 2009년 8월 30일 마산남도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해 매년 각종 행사 등에 초청되어 참가하고 있으며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클럽 회원들을 통하여 엑스포 홍보와 함께 입장권예매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가면(면장 이성열)은 마산남도로타리클럽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으로 대가면 주민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할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