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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현장 신속대응팀’ 훈련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고성읍 율대농공단지에서 최근 민원성 집단분쟁 현장 폭 사태, 조폭·패거리 폭력사건에 대한 대응력 배양을 위해 ‘현장 신속대응팀’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근로자 50여명이 집단폭력을 일으키는 사태를 가정하여 수사, 교통, 지구대, 112타격대 등 전 기능으로 구성된 ‘현장 신속대응팀’이 현장에 출동 하여 불법행위자를 조기에 진압하며 법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고성서 신속대응팀은 지난 3월 서내 전 기능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사분쟁 폭력행위, 용역개입 폭력사태, 조직폭력·패거리 폭력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사태를 조기에 진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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