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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우체국(국장 하수환)은 고객의 날을 맞아 사은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우체국 고객의 날을 맞아 방문고객에게 기념품 증정, 다과류 제공, 소포 포 상자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했다. 우체국은 평소 우체국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객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고성우체국은 고객감동 경영의 일환으로 우체국이용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민원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체국고객서비스헌장’을 공표하고 이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고성우체국은 국영금융기관으로써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의 네트워크와 자원봉사 직원 등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해 독거노인, 불우이웃과 우체국 직원 간에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30만원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 자원봉사단체인 우정사회봉사단과 집배원 365봉사단은 현장 중심의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고,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다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수환 국장은 “앞으로도 고성우체국 전 직원은 고객님의 우체국 사랑에 보답하고 ‘매우만족’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고성지역 사회발전에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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