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박연순)가 창설 1주년을 맞았다. 고성군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0일 창설 1주년을 맞아 정용원 고성군예비군지역대 대장을 비롯한 읍면 예비군지휘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홍길전시관 및 거류산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연순 여성소대장은 “내년에는 지역주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서는 예비군소대가 되겠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했다. 고성군여성예비군소대는 현재 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노인치매요양원 봉사를 비롯한 해안초소 장병 위문 지역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