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JPG) 고성군 각 사회봉사단체에서 200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손님맞이 환경정비운동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사회봉사단체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손님맞이 환경정비운동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해 국도·지방도로 및 하천변, 공원, 농경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범군민적인 환경정비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엑스포 주행사장인 회화면 당항포와 특별행사장인 하이면 상족암 등의 관광지를 대청소, 정비하여 쾌적한 관광명소로서 고성군의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성군은 국도 14호선 청화식품에서 고성터널 구간까지 각종 봉사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엑스포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 군 전체를 축제분위기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일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의무로서 아름답고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자연자원은 우리 인간을 위해 보호될 수 있도록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등도 자율적으로 환경보전실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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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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