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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군민체육대회에는 약 1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마라톤, 축구, 배구, 씨름, 줄다리기, 탁구, 사격,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의 기량을 겨뤘다. 이번대회에서 고성읍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하이면 3위는 회화면이 차지했다.
입장상은 상리면이 1위를, 삼산면이 2위, 고성읍이 3위를 차지했다. 100m, 400m, 800m, 400m릴레이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된 육상에서는 고성읍이 1위, 회화면이 2위, 거류면이 3위를, 마라톤에서 1위는 회화면, 2위는 고성읍, 3위는 거류면이 각각 차지했다.
축구는 삼산면이 1위를, 하이면이 2위, 거류면이 3위를 했다. 배구는 하이면 1위, 대가면 2위, 마암면 3위, 씨름 고성읍 1위, 마암면 2위, 하이면 3위이다. 줄다리기 거류면 1위, 구만면 2위, 하이면 3위, 탁구 고성읍 1위, 삼산면 2위, 하이면 마암면 공동 3위이다.
사격 고성읍 1위, 거류면 2위, 하이면 3위, 테니스 고성읍 1위 삼산면 2위, 구만면 마암면 공동 3위이다. 족구 고성읍 1위, 마암면 2위, 상리면 거류면 공동 3위, 배드민턴 하이면 1위, 회화면 2위, 상리면 대가면 공동 3위이다.
대가면은 화합상을 받았고, 영현면은 인정상, 영오면은 질서상, 삼산면은 감투상, 개천면은 모범상, 상리면은 성취상을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