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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자남 김행소 총재가 고성 로타리클럽(회장 김영관)과 고성쟈스민로타리 럽(회장 이재향)을 공식 방문했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8지역 대표인 동진로타리클럽 정호용 회장은 통영이 고향인 김행소 총재는 유명프라자약국을 경영하며 통영문화재단 이사, 한려장학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등 고액기부레벨 2, 소아마비박멸기금, BNF 등에 가입하여 무한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4대봉사부문 실천로타리안임을 소개하며 공식방문을 환영했다. 공식방문을 주관한 쟈스민로타리클럽 이재향 회장은 환영사 에서 김행소 총재의 공식방문의 뜻깊은 이 자리가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라는 국제로타리 회장의 이념의 실천과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자고 역설했다.
자남 김행소 총재는 인사말에서 “3590지구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고성로타리클럽과 여성클럽으로써 왕성한 활동으로 지구내 가장 활성화된 쟈스민로타리클럽의 성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또한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를 소개하며 참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로타리의 이념으로 몸소 실천하기 위해 3590지구 2만여 회원의 힘으로 故 이태석 신부의 못다한 봉사대열에 동참하자는 제안을 했다.
고성로타리클럽 김영관 회장이 김행소 총재의 공식방문을 환영하는 축하선물을 김행소 총재는 방문 기념품을 각각 전달했으며, 쟈스민 최승은 회원과 고성 이동열 회원이 모범로타리안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김행소 총재를 비롯한 전회원들의 축하속에 박순곤씨가 고성로타리클럽에 리순애씨가 쟈스민로타리클럽에 새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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