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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고성향우회가 확대 조직되고 있다. 지난 7월 5일 재남해고성향우회(회장 이인균) 설립을 시작으로 함안향우회(회장 김대영) 밀양향우회(회장 이홍열) 등 6개 군에서 고성향우회가 설립됐다. 이달들어 산청향우회(회장 강승순)를 비롯, 거창향우회(회장 허원도) 함양향우회가 결성돼 고향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재산청고성향우회는 지난 1일 향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재거창고성향우회가, 19일에는 재함양고성향우회가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조직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향우조직 확대는 경남도내에 고성향우조직이 없는 시군을 대상으로 향우회를 결성하여 고성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고향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목적이다. 현재 18개 시군 중 창원 마산 진주 사천 통영 진해 양산 김해 거제시에 고성향우회가 결성돼 등록돼 있다. 군은 경남권역 고성향우회 결성은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가 구성돼 있는데다 오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를 홍보하고 입장권 예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확대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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