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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에서는 9월 5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회장 구흥국, 서금주)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쌀 한줌나누기운동과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 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쌀 420㎏을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한올생명의 집, 사랑나눔공동체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공무원과 주민들은 도로변 쓰레기와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새마을동산을 정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