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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580여만원 상품권 판매
고성우체국(국장 하수환)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체국과 고성시장 간 ‘전통시장 자매결연’협약에 이어 매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애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580여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봉급에서 원천징수, 지급하여 차례용품 등을 구입토록 하는 등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성우체국 하수환 국장은 고성우체국 직원들의 작은 참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전통시장과 우체국 서로간의 WIN-WIN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