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진주 고봉우FC(U11팀)와 포항 AK스포츠팀(U13팀)이 ‘2011 공룡컵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U11팀에서 준우승은 포항 AK스포츠센터팀이 차지했다.
고성고룡이FC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고성고룡이FC 황재범 선수가 감투상을 받았다.
U13팀에서는 대구 샬롬코리아사커스쿨이 준우승을 수원 성균관FC가 안산중앙유소년축구팀이 3위를 했다. 최우수선수는 진주 하재승 포항 이수환 선수가 우수상은 포항 신정훈 대구 최영준 선수에게 돌아갔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2011 공룡컵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고성군종합운동장과 스포츠타운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아시아교류협회(회장 김영관)가 주최하고 (사)아시아 교류협회고성지회(지회장 하학열)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주관했다.
19일은 지역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메인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개회식과 체험학습을 하고 20일부터 종합운동장 및 스포츠타운에서 리틀K리그 선수의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고룡이유소년축구교실에 꿈나무축구발전을 위한 축구공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엄선된 12세 이하 16개 팀과 10세 이하 16개 팀으로 총 32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챔피언을 가리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전 및 중국 탐방의 혜택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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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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