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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고성 방문

고성지역현안 청취, 당정 반영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24일
ⓒ 고성신문

고성시장 돌며 민생투어도 가져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지역민생을 듣기 위해 고성군을 방문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 지난 10~11 1 2일 일정으로 고성을 방문해 농수산, 경제, 문화 등 고성지역의 각 분야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최고위원은 고성 군민들의 애로점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원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 지역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 당정협의를 거쳐 적극 반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근태 최고위원은 오는 5.31 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가 반드시 입성할 수 있도록 당원 당직자들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군수후보로 출마한 백두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과 지방의회출마 후보자들에게 고성지역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선거에 만전을 기하라고 부탁했다.


 


11일 고성 장날, 고성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을 만나 민생투어를 가졌다.


 


김 최고위원은 고성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국민의 복지 증진 노력에 한층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우리당 고성지역 당원, 군민들과 친선축구시합을 가졌다. 


 


김근태 최고위원은 “고성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 인물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고성인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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