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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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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성전용역도경기장은 역도의 전국 메카로 자리”
집에 있는 시간보다 경기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역도대회가 열리는 라면 전국 어디든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아니, 심지어 해외를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역도에 빠져 살았다. 경남역도연맹 김철현 실무부회장은 고성군을 역도의 메카로 재탄생시킬 중추적 인물이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12년 04월 16일
[인터뷰] 공룡나라쇼핑몰 3년6개월만에 30억원 돌파
최근 몇 년간 우후죽순 늘어난 각 지자체의 쇼핑몰들이 포화상태다. 제각기 제철 농수산물과 지역특산물을 내세우고 있지만 다들 고만고만하다. 고성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공룡나라쇼핑몰은 그 중 분명 독보적 위치다. 개설 3년 6개월 만에 판매액 30억원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회원수만 2만8천904명이고, 생명환경쌀 사랑해 회원이 5천201명입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12년 04월 16일
[인터뷰] 문화관광도시 고성사회 만들어 나가
“많은 성원과 뜨거운 지지를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베풀어 주신 은혜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성군의회의원 다선거구(마암 구만 회화 거류 동해)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보길(49) 당선자의 당선소감이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5천106표를 획득해 67.98%의 득표율을 올려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황..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4월 13일
[인터뷰]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겠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의 각오로 일하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더 열심히 일하고 앞으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정한 감동을 주는 정치, 깨끗한 정치문화가 자리 잡고, 분열과 불신이 아닌 화합과 신뢰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9대 고성·통영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군현(60) 당선자는 “저를 뽑아주신 데에 진심으로..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4월 13일
[인터뷰] 칭찬은 세상을 바꾸는 누룩이자 소금이다
고성군칭찬·친절실천운동추진협의회(회장 김성규)는 공룡엑스포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3월 22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칭찬·친절 순회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영현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장회의에서의 강연을 시작으로 23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회의, 24일 개천면 이장회의에서 강연을 펼치며, 25일에는 행정동우회사무실에서 개최되는 고성군지방..
최민화기자 기자 : 2012년 02월 27일
[인터뷰] 해병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원한 군인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까지 3대(三代)가 해병대 출신이다. 그렇게만 듣고 만나 알고 보니 이 남자의 큰외삼촌과 작은외삼촌, 외사촌형님까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이 집안에 도둑이라도 들면, 여차하면 도둑은 뼈도 못 추리겠다. (사)해병대 고성군연합전우회 박성대 회장의 집안 남자들은 온통 해병대 출신이다. “설이 지나고 이틀 후에 군대 간다는 말도 ..
최민화기자 기자 : 2012년 01월 20일
[인터뷰] 의료법인 나라·동일의료재단 특화된 의료서비스가 진료의 질을 결정한다
부산나라요양병원은 나라네트워크의 출발점이다. 2005년 중구 동광동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 부산나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에 병상규모도 전국 최대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가정의학과는 물론 신경외과, 한방과 등 세분화된 진료와 함께 연륜과 경험에서 부산 내 다른 어느 의료기관보다 앞선 의료진을 자랑한다. 2009년에는 동구 좌천동에 지하 2층, 지상..
최민화기자 기자 : 2012년 01월 16일
[인터뷰] “나는 지금도 현역이다”
2009년 3월 22일 자정을 넘긴 시각. 예인선 위의 남자가 밧줄에 걸려 바다로 빠졌다. 스크류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을 치던 남자는 오른쪽 허벅다리 아래가 허전했다. 배위로 올라오자마자 스스로 지혈을 하고, 무릎 아래가 없는 다리를 치켜들었다.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그런데도 축구동호회원으로 고성군을 누비..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30일
[인터뷰] “내적 아픔까지 치유하는 한의사가 목표입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강단 있어 보이는 눈빛이 야무지다. 외모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노트가 인상적이다. 고성고등학교 출신 남별아 학생은 2012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에서 4개 영역 전체 1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 4%에 이름을 올렸다. “일일노트와 중요개념정리, 오답노트로 세분화해서 저에게 맞는 공부 방법으로 꾸준히 정리해온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19일
[인터뷰]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합니다.”지난 14일 치러진 동고성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영갑 당선자는 “30여년의 농협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조합원의 입장에서 깨끗하고 정직한 봉사자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
황영호기자 기자 : 2011년 12월 19일
[인터뷰] 자격증백화점,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남자의 자격’에서 일곱 남자들이 좌충우돌 칠전팔기의 자격증 취득기를 그렸다. 그래서 한때 자격증 열풍이 불었다. 그들은 각 분야의 자격증 하나씩을 놓고 고군분투했다. 그런데 이 남자에게는 못 당한다.불도저자격증, 자동차검사기사자격증, 중기정비기사자격증,....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1월 04일
[인터뷰] “튼튼한 안보 속에 경제성장, 서민생활 안정이 대통령 책무”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는가. 집권 가능성은 한나라당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역사적 책무와 민심의 요구를 잘 조화하고, 야당과는 다른 책임있는 대안을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통일과 국방안보, 외교, 대북정책, 경..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31일
[인터뷰] “주민들께 격 없이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인터뷰를 하자니 극구 사양한다.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받은 장관상이라며, 끝까지 손사래를 친다. 무작정 들이닥쳤더니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르다. 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 임선진 경사는 엊그제 제66주년 경찰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열혈 경찰이다. “제가 경찰생활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딱딱하고 권위주의적인, 전형적인 경찰의 모습을..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0월 28일
[인터뷰] “경찰로서의 직분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복에 갇힌 딱딱하고 권위적인 모습. 경찰의 이미지는 그랬다. 고성경찰서 공룡지구대 김규현 경사. 그는 온 얼굴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미소를 머금고 민원인을 맞는, 소통하는 경찰이다.“어릴 때부터 꿈이 경찰이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별칭처럼, 불합리한 것....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0월 21일
[인터뷰] “붓을 들면 무아지경에 빠지는, 그 순간을 즐깁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이 마냥 재미있었다. 소녀는 미대 진학을 꿈꿨지만, 집안 사정으로 좌절됐고,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서른을 넘기고부터 그림에의 열망을 참지 못해 결국 붓을 들었다. 그리고는 나가는 대회마다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보건소 예방의약계장 김수임 씨는 1995년부터 동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09월 02일
[인터뷰] “경제사업 중점 추진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하겠다”
“가공, 유통사업을 더욱더 활성화해 조합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고성농협 제5대 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곽근영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밝혔다. 곽근영 조합장은 “먼저 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이끌어 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황영호기자 기자 : 2011년 08월 16일
[인터뷰] “아이들은 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고성유치원의 아낌없는 나무반. 아이들의 꺄르륵 하는 웃음소리가 쉬지 않고 들려온다. 김춘희 씨는 이 아이들의 선생님이자 엄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했지요. 대학을 갈 무렵 부모님이 유아교육학을 추천하셨고, 생각해보니 저와 잘 맞는 분야였기에 당연....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07월 09일
[인터뷰] 당항포, 요트국가대표 전용훈련장 유치할 계획
“경남 고성은 요트 등 해양레저를 즐기기 에 좋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경훈 고성군요트협회장은 특히 회화면 당항포와 고성읍 남포항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고 확신했다. 아직까지 요트하면 많은 사람들이 ‘럭셔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돈이 많이 드는 레포츠로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각 동호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구입하기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11년 07월 01일
[인터뷰] 지역민을 위한 삶, 당연한 일입니다
낚시를 하던 50대 부부 중 아내가 실수로 바다에 빠졌다. 남편이 아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당황한 남편마저 탈진해 수면 위로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던 중이었다. 마침 지나가던 소방관이 그 광경을 보고 냅다 바다로 뛰어들었고, 남편과 아내는 무사히 구조됐....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06월 18일
[인터뷰] 수화기 너머로 고성군청의 모든 것을 전합니다
기자나 작가에게는 섭외용 목소리가 있다. 남잔지 여잔지 모르는 평소의 목소리도 전화기만 들면 나긋나긋 상냥해진다. 고성군청 4층 통신실 좁은 방안의 강막순 씨도 비슷하다. 근 20년째 교환업무를 하다 보니 평소에는 딱 고성아줌마 목소리다가도 전화기만 들면 ....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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