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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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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놀이는 아이들의 밥, 놀이터는 위험해야 한다... 창의력과 도전정신은 학원에 없어요, 놀이터에 있어요!
신발 속에, 양말 속에 모래가 없는 시대다. 아이들이 더 이상 흙을 밟지 않는다. 놀지 않는다. 하교하면 학원버스를 타고, 밤이 돼서야 학원이 끝나면 부모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
황수경 기자 : 2022년 09월 08일
[연재기획] 작은 학교로 교육, 인구, 경제 세 마리 토끼를 잡다 안동 신성초등학교 자유학기제로 전교생 20명에서 65명의 학교로
안동의 작은 학교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2020년 자유학구제로 지정된 신성초에 그해 23명이 전학했으며, 2021년 말 기준 12명의 신입생이 입학, 전학생 7명 등 19명의 자유학구제 유입 학생으로 전교생 65명로 증가했다. 작은 학교의 매력과 인성교육을 중시한 교육과정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폐교 위기의 학교는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박준현 기자 : 2022년 09월 08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청년농부 고성 미래농업의 주역,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 ‘일만 하는 아버지’시대 농업, 이제 그만 고성의 고령화율은 31.4%로, 이미 2004년 이후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농촌이 늙어가고 있다. 고성은 여전히 농업이 주축인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급속도로 진행된 고령화는 농촌의 일손부족, 농업의 포기로 이어지는 것이 지역의 현실이다. ..
황수경 기자 : 2022년 09월 08일
[연재기획] 작은 학교로 교육, 인구, 경제 세 마리 토끼를 잡다 제주 선흘초등학교 폐교위기에서 초등학교로 “승격”
# 20명에 90명이 되기까지... 건강생태학교 선흘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까지만 해도 학생 수가 20명에 불과해 폐교 논의까지 나왔다. 당시는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였다. 학생 수 감소와 존립 위기 등 어려움을 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학교, 교육청이 머리를 맞댔다. 작은 시골 학교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준현 기자 : 2022년 09월 02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동물이 행복하면 사람도 행복해요” 새내기 축산인 천진성 씨
# 어릴적부터 나의 꿈은 ‘농사’ 스물아홉의 천진성 씨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성을 벗어나지 않았다.심지어 대학을 다닐 때도 통학을 했다.그녀의 어릴 적 꿈은 막연하나마 농사를 짓는 것이었다.경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어떤 농작물을 심어야 할지, 평생 후회하지 않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해야 했다. ..
황수경 기자 : 2022년 09월 02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9.] 왕족의 마지막 안식처, 600년 조선왕조의 역사가 잠든 조선왕릉
조선왕릉은 1408년부터 1966년까지 560여 년에 걸쳐 조성됐다. 조선왕릉은 강력한 왕권을 상징하기도 하고 선조의 업적을 기리며 존경을 표하는 예법을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흔히 배산임수로 일컫는 명당에 위치해 능묘를 보호할뿐 아니라 매장지 주변에 의례를 위한 재실과 비각, 제물 마련을 위한 주방과 수호군의 집, 홍살문, 영혼이 드나드는 길과 무덤..
최민화 기자 : 2022년 08월 26일
[연재기획] [작은 학교로 교육, 인구, 경제 세 마리 토끼를 잡자3.]힐링 산촌 유학으로 살아난 작은 학교 강진 ‘옴천초등학교’
옴천초등학교의 2015년 학생 수는 15명이었다. 하지만 2022년의 학생 수는 22명이다. 학생 수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16년부터 실시한 ‘힐링 산촌 유학’ 프로그램 덕분이다. 저출산 시대에 유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폐교 위기의 학교에서 오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이런 노력들로 지난 2016년부터 전라남도와 시..
박준현 기자 : 2022년 08월 26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3.]한우의 인식을 바꾸고 싶어요. 1주일 키트 배달로 어르신 건강 챙겨
# 청년 축산업자의 하루 “하루가 24시간이지만 저는 36시간처럼 쓰고 있어요.” 마암면 도전리에서 보람농장을 운영하며 소 250마리를 키우고 있는 최청락(30세) 씨. 또래의 여느 청년들같으면 취업이나 결혼을 고민할 나이지만 그는 축산업자라는 직함과 한 아이의 아버지로, 남편으로 우뚝 서서 그 누구보다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축산업자라..
황수경 기자 : 2022년 08월 26일
[연재기획] 해남 북일초, 작은학교살리기 주도한 주민자치회를 통한 결실
지난 1922년 개교한 해남 북일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지난해 학생수 18명으로 20명 이하 폐교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북일초등학교가 폐교하면 19명의 재학생이 다니는 두륜중학교도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이었다...
박준현 기자 : 2022년 08월 19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8.] 살아있는 불교 정신이 꽃피운 위대한 문화유산
산사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형과 무형의 문화적 전통을 지속하고 있는 살아있는 불교 유산이다. 불교문화재는 우리나라 전체 문화재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국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6개,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1개, 세계기록유산은 15개로 모두 52개가 지정돼있다. 이 중 불교 유산이 7개다...
최민화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2.] 농촌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청년들,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지금 우리나라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다. 그 어느 때보다 청년들의 유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최근들어 정부에서도 청년농부와 귀농․귀촌 인구에 대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되면서 젊은층의 농촌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층에게 농촌이 단순히 농사만 짓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
황수경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작은 학교로 교육, 인구, 경제 세 마리 토끼를 잡자 1.] 면지역 인구절벽과 폐교 위기, 새로운 대안 고성군 작은학교살리기
고성군 인구가 지난 6월 4만9천987명으로 결국 5만명 선이 붕괴됐다. 특히 고성군에서 면 지역의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학생 수도 점점 줄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19년 383명에서 매년 감소하며 결국 올해는 279명으로 300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더욱이 고성읍 4개교가 관내 전체 입학생 수의 70% 가까이 차지해 나머지 13..
박준현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6.] 수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문화강대국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기간 쌓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문화강대국’이 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이 점을 중요한 조건으로 꼽는다. #조선왕조와 역사를 함께 한 하회와 양동 경북 안동시의 하회마을과 경북 경주시 양동마을은 500년이 넘는 조선왕조와 역사를 함께한다. 14~15세기에 조성된 마을은 18~19세기 ..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1.] 늙어가는 농촌,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 농촌의 답은 ‘청년’
# 농촌이 ‘더’ 늙어간다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4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4월 12일 발표한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는 103만1천 가구, 농가 인구는 221만5천 명이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 등으로 전년보다 농가는..
황수경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6.] 다시 피어나는 역사의 숨결, 백제역사유적지구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15일
[연재기획] [물을 머금은 땅, 습지가 전하는 생명의 소리 5.] 생명이 찾아오는 습지 보호,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흐르던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정체돼 고이면서 생성된 웅덩이를 습지라 한다. 한때 습지는 메워서 땅으로 만들어야할 쓸모 없는 것으로 취급됐다. 실제로 1960년대 이후부터 갯벌매립으로 농경지와 공업지역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국가사업이었다...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8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5.] 천 년의 하늘이 들려주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경주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연재기획] [물을 머금은 땅, 습지가 전하는 생명의 소리 4.] 생태계 공생의 길을 찾는 원시의 나이테, 제주 습지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4.] 5천 년 전 인류의 소리를 품은 고인돌유적
▣ 글 싣는 순서..
최민화 기자 : 2022년 06월 24일
[연재기획] [물을 머금은 땅, 습지가 전하는 생명의 소리 3.] 물억새 하늘거리고 따오기가 돌아오는 창녕 우포늪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 ‘늪’을 이르는 말이다. 늪은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고립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지류에서 흘러드는 토사와 퇴적물들이 쌓이고, 이를 양분삼아 자라는 동식물들이 생겨난다. 학자들은 이런 늪을 자연환경과 생태 연구의 대상으로 봤지만 농부들은 달랐다. 먹고 살기 위해 늪을 메워 농경지로 만들거나, 이미..
최민화 기자 : 20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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