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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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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수해복구 관련 공무원 법정 선다
태풍 ‘매미’ 수해복구공사 때 특정 건설업체에 예정 가격을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당시 고성군청 공무원 3명이 잇따라 법정에 서게 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는 태풍 매미 수해복구공사를 하면서 예정가격을 미리 알려준 2003년 당시 부군수와 재무과장, 경리계장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8일 불구속 기소했다...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엑스포 홍보 1지정 담당제 운영
“엑스포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각 광역단체에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군내 사회단체 등이 각 광역단체와 1지정 담당제를 만들어 찾아가는 엑스포 홍보 간담회를 가졌다. 17일 엑스포 사무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 이학렬 엑스포조직위원장, 각 지역향우회 사무국장, 군내 사회단체장, 실과사업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황수경기자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축구로 맺은 우정 영원히 간직하자
고룡이 축구단, 마암 유소년 축구단은 남해 해양 초등학교 축구단이 친선경기를 지난 12일 마암초등학교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유소년 축구선수들은 각자의 맡은 역할에 대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주변관중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고성신문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성추행 C중 교장 사직서 내
교장이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C중학교 교장이 사직서를 제출, 이를 재단이사장이 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해결의 가닥을 잡았다. 14일 문제를 일으킨 이 학교 교장은 재단 이사장 권모씨를 찾아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경기자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김초롱 홍보대사 LPGA ‘왕중왕’
공룡엑스포 홍보대사인 김초롱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왕중왕’에 등극했다. 김초롱은 지난 14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로버트 트랜트 존스골프장에서 벌어진 미첼컴퍼니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성신문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조은주 무용부분 금상 차지
고성출신 무용수인 조은주양(사진 가운데)이 최근 한국일보 주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서울국립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본선에서 조양은 다른 참가자들보다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5년 11월 25일
[사회경제] 어려운 우리 농업의 해법 어디서 찾을 것인가?
가을걷이를 마무리하고 볏 가마를 쳐다보는 농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가을은 우리 농민들에게는 언제나 보람과 희망의 계절이었다. 그래서 농사를 시작하면서부터 부푼 꿈과 기대 속에 장마, 태풍, 가뭄, 병해충 등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농사에 전념 하게 되는 것이다. 풍년농사만이 살길이라고…...
안충규(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기자 : 2005년 11월 24일
[사회경제] 청정해역 동해 이대로 보존하자
고성군 동해면의 일부 지역 주민들이 마을인근의 조선소로 인한 피해와 관련, 대책위를 구성하고 나섰다. 동해면 장기·검포·대천마을 주민 200여명은 지난 7일 검포 숲에 모여 ‘(주)천해지조선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전상원)’를 발족하고, 조선소 인근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마음 하나 젊음 하나! 우리는 동심회”
군내 34세부터 28세의 젊은이들이 동심회라는 친목모임을 결성해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7시 고성청년회의소에서 동심회(회장 정영주) 창립총회가 열렸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제43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
통영소방서(서장 박경표)고성파출소(소장 조재익)는 9일 제4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소방공무원과 관계 유공자 66명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고성레미콘 석산개발 주민 설명회 무산
고성아스콘이 오는 2012년까지 추가 석산개발을 추진하자 이 일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거류면 용산리 산 41·2번지 일원에 석산개발을 진행 중인 고성아스콘(주)은 오는 2012년까지 19만2천939㎡를 추가로 개발키로 하고 지난 9일 거류면사무소에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교장 감싸기에만 급급한 동창회 ‘한심’
C중학교 총동문회가 모교 교장 성추행 파문과 관련, 토론회를 가졌으나 근본적인 대책마련은 뒷전인 채 학교 명예 실추에 따른 교사들의 책임추궁에만 열을 올려 교사, 피해 학부모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총동창회는 지난 7일 이 학교 교사,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고성교육청, 경남가족상담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었다...
/황수경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내년 공룡엑스포 스페인에서 관람객 많이 오도록 노력”
“몸은 비록 해외에 있지만 고향에서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고성 출신 태권도인으로서는 가장 유단자로 꼽히고 있는 이석재향우. 지난 7월 6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석재향우(스페인 마드리드 거주)는 최근 고향을 방문, 내년 엑스포때 30~50명의 스..
/황수경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사회경제] 우리는 100년의 역사 자랑하는 ‘고성초등학교 동문들’
고성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동언)는 제26회 기별 체육대회를 지난 30일 고성초등운동장에서 71~77회 동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 조정식 수석부회장, 김대겸 고성체육상임부회장, 고성청년회의소 김석한 회장, 전 군의원 안수일, 김용우 한나라당 통영·고성지구당사, 대림대학교 정순욱 교수, 고성팔각회 회장 김상진 ..
고성신문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정추회 향우 부산언론인클럽 9호 발간
재부고성향우회 정추회(해군교육사령부재외유치단장) 향우가 부산언론인클럽 제9호를 발간했다. 부산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정 향우는 해군교육사 고성유치와 엑스포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공사편의 대가 1천만원 받아
지난해 태풍 매미로 홍역을 치룬 고성군에서 건설공사와 관련, 공무원이 뇌물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지청장 박종환)은 소류지 보강공사와 관련,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1천만원의 뇌물을 받는 고성군청 전모씨(34·토목직 7급)를 구속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불법 음식점영업 ‘연례장사 묵인’
지난해 수산자원보호구역인 삼산면 일원에서 불법 영업을 하다 단속에 적발된 음식점들이 올해도 버젓이 ‘배짱 영업’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고성군은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알면서도 형식적인 1회성 단속에만 그쳐 ‘배짱 영업’을 봐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고성여중·회화초·동해초등 장애우 편의시설 설치 한다
특수학급이 개설된 군내 3개 초·중학교에 장애우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고성교육청은 특수학급을 운영 중인 고성여중과 회화초·동해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 지난달 초부터 장애우 편의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아파트 진입로 놓고 통행 논란
개인 소유로 돼 있는 진입도로를 아파트 진출입 도로로 사용하자 소유주가 행정당국에 매입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회화면 배둔리 건영맨션앞 366-18번지가 문제의 논란을 빚고 있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현재 건영맨션의 주차장과 화목다세대 주택, 한라그린빌 입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5년 11월 11일
[사회경제] 태풍매미 공사 관련 공무원 불구속 기소
태풍 ‘매미’ 피해복구공사 검찰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업자에게 예정가를 사전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 3명이 전원 불구속 기소될 전망이다.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태풍 ‘매미’ 수해복구공사를 수의계약하면서 특정 업체에게 예정가를 미리 알려준 혐의로 당시 고성군청 부군수와 재무과장, 경리계장 등 3명을 지난달 말 차례로 불러 조사했..
/공병권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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