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22 07:30: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사회경제
  최종편집 : 2025-08-14 오후 03:54:15
출력 :
[사회경제] 교사리 사직단 방치·훼손돼 보존 시급
안내 푯말 하나 없이 숲 속에 수년간 방치 동국여지승람 등 각종 고문헌에 생생히 기록 고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성읍 교사리 사직단이 방치, 훼손되고 있어 보존이 시급한 실정이다. 교사리 사직단은 고성읍 교사리 사동에 있지만 안내 푯말 하나 없이 숲 속에 가려진 채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사직단은 조선시대에 고성의 ..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05월 15일
[사회경제] 고성시장 상수도 체납 공매 처분
고성시장이 장기 체납한 상수도 요금에 대해 공매처분을 거쳐 일부를 징수했다. 군에 따르면 고성시장(주)에서 상하수도 사용료를 7천124만원을 체납해 왔다. 이에 군은 수차례에 걸쳐 체납요금 독려를 했으나 납부하지 않아 강제 공매공매처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5월 15일
[사회경제] 고성골프연습장 햇빛가림막 설치해 주오
고성골프랜드 연습장이 햇빛가림이 제대도 안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성골프랜드 이용객들에 따르면 골프연습장이 오후 1시 이후부터 햇빛이 바로 연습장 정면으로 들어와 이용할수 없을 정도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햇빛이 얼굴 정면에 비쳐 타격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타격한 골프공 마저 보지 못해 이용객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5월 09일
[사회경제] 혼인빙자 40대 간큰 남자 구속
혼인빙자간음죄로 삼산면 40대 남자가 구속됐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고향이 삼산면인 피의자 김모씨(48·부산 거주)는 피해자 문모(여·32·인천시)를 지난 2005년부터 인터넷 산악동호회를 통해 알게됐다. 피의자 김씨는 2004년 9월 안모씨(40·부산동래구)와 이미 혼인한 상태였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05월 08일
[사회경제] 고성군 문화발전기금 조성해야
지역문화예술인을 육성하고 문화발전을 위한 고성군문화발전기금을 조성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역문화예술인과 군민들은 지방화시대에 지역문화를 잘 보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인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은 이미 고성군교육발전기금 50억원을 모금한데 이어 농업발전기금 80억원을 모금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농업발전기금은 40억원..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5월 08일
[사회경제] 호국성지 체험 국민통합 한마음 등반대회 성황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5월1일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당항포) 수변무대에서 전국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전국회원들의 호국성지순례를 통한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체험으로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으로 남북통일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지회 등 전국 16개 광역․도 ..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05월 01일
[사회경제] "꼭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제48회 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체육회회장, 송정현 고성군의회부의장,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윤맹기 고성교육장, 정종수, 심진표 도의원, 최계몽 군의원, 어경효 군의원, 김관둘 군의원, 김대겸 상임부회장, ....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05월 01일
[사회경제] 상족암군립공원에 또다시 숙박 허가
특혜 시비 제2의 당항포가족호텔 꼴 될까 걱정 3년이 넘도록 중단된 채 허가가 취소된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 리조트형 숙박시설 공사가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사업자에게 허가가 돼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5년도에 서울소재 Y리조트로부터 242억원의 민자를 유치, 하이면 월흥리 산 45-5 일원 9천177㎡에..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30일
[사회경제] 장애인 목욕탕 건립 숙원사업 풀어
장애인들의 숙원인 목욕탕이 준공됐다. 지난 28일 고성읍 송학리 238-359번지에 고성군장애인목욕탕 준공식을 갖고 목욕탕이 문을 열었다. 이날 이학렬 군수, 제준호 고성군의회의장, 정종수 심진표 경남도의원, 김준식 지체장애인경남도회장, 김상수 지체장애인고성군지회장, 김종환 고성군장애인후원회장, 장애인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30일
[사회경제] 고성문화재 뿔뿔이 흩어져 이산가족 신세
동외동패총 발굴 조문청동기 탁본조차 어려울 듯 고성지역에서 출토된 각종 문화재들이 뿔뿔이 흩어져 이산가족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971년부터 거산리고분군, 무량리고분군, 율대리고분군, 송학동고분군 등지에서 발굴, 출토된 유물은 2005년말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2천896점에 이르고 있다...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04월 30일
[사회경제] 고성소방서 임시 청사 장소 찾지 못해 ‘갈팡질팡’
고성소방서가 7월 승격을 앞두고 임시 청사 장소를 찾지 못해 부심하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고성사무소와 수협바다마트 등이 임시 사무실로 거론됐으나 장소가 협소해 직원 숙소 등을 마련할 수 없어 무산됐다. 이에 고성군은 비교적 기반 시설이 잘 돼 있는 양지수련원을 임시 사무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군은 이 방안을..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04월 30일
[사회경제] 전군의장 장애인 학대혐의 검찰 조사중
전 고성군의회 의장을 지낸 정모씨가 장애인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 제보자에 따르면, 전 군의장인 정모씨와 모 여성단체 회장 김모씨 부부는 20여년 전부터 지체장애 3급인 임모씨에게 임금은 한 푼도 주지 않은 채 일을 시키며 폭력을 가하는 등, 학대를 일삼고 있다고 한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9년 04월 27일
[사회경제] 고성문화원 줄줄이 경찰조서
다단계 조직·판매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권조 고성문화원장이 이번에는 허 모 감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문화원 관계자들이 줄줄이 경찰조서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3월 김 원장은 자신은 다단계 조직·판매를 하지 않았는데 일부에서 음해를 하고 있다며 허 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이로 인해 김 원장에 이어 이모씨, 강모..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04월 24일
[사회경제] 군청사 이전, 읍사무소로 사용 여론
고성군의회 청사 이전 공사가 한창 진행되면서 군청사를 기월리 의회청사 옆으로 함께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더구나 군민들은 고성조선산업특구가 지정됨에 따라 교사리와 기월리 일대에 조성예정인 행정복합신도시 내에 군청사와 의회청사를 함께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24일
[사회경제] 제6기 고룡이청소년봉사단 출범
새교육공동체(회장 이상근) 산하단체인 제6기 고룡이 청소년 봉사단 출범식을 지난 19일 가졌다. 고룡이 청소년봉사단은 출범식을 갖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고성천에서 환경청소를 실시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21일
[사회경제] 고성군, 조선산업 항공산업 메카로 급부상
지난 2007년 동해면 양촌 내산 장좌지구 3개 지역에 조산산업특구 지정이후 동해·거류지역의 해양조선 산업권 개발 계획과 연계하여 조선산업 입지의 최적 조건과 인근 지역과의 조선산업 연계성, 조선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21일
[사회경제] 제29회 장애인의 날·제19회 고성군장애인복지증진대회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9회 고성군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지난 20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21일
[사회경제] 일본 오카가키정 한일교류회 가져
일본 오카가키 국제교류협회 회원들이 고성군을 방문, 엑스포를 관람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행사장내 철갑상어 진시관2층 VIP 식당에서 고성군한일교류회(회장 박태공)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후쿠오카현 오카가키정 국제교류협회와 문화교률 행사를 가졌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04월 21일
[사회경제] 덕선리 조선기자재공장 부지 문화재 지표조사 실시해야
고성읍 덕선리 산 50-1번지 조선기자재공장이 들어서는 가운데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 지역에 신라, 고려시대의 유물이 대거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당시 도굴업자들이 도굴해갈 때 역사적으로 기록에 남을 토기 등 귀중한 유물이 현장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마을주민들은 조선기자재공장이 들어설 조짐이 보이자 문..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04월 17일
[사회경제] 상리일대 기획부동산 또다시 ‘고개’
고성조선특구 지정 이후 공장부지를 조성하고는 되팔아 최고 수십배의 이익을 올리는 기획부동산 행위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2년간 고성지역에는 개별공장허가가 50여건이나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관련 기자재공장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이 중 미착공되거나 부지만 조성해 놓고 토목공사 중 중단된 업체만 무려..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04월 17일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