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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최종편집 : 2025-08-14 오후 0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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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11월 9일-119 제47회 소방의 날 기념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관계자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힘써 군민에게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 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김이수 부군수와 심진표, 정정수 도의원, 여러 군의원, 이용재 고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 행사..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1월 13일
[사회경제] 택시 미터요금 정착 안돼…시내는 아예 미터기 조차 켜지 않아
택시 미터요금제가 시행 10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정착되지 않고 있어 승객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관광고성 이미지가 흐려지고 있다. 고성군은 올 2월부터 택시요금 미터제 적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시내권에는 아예 미터기를 켜지 않고 운행되기 일쑤다. 이는 시내권의 경우 택시미터 요금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운임비가 기본 요금밖에 안나온다는 이유로 미터..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1월 13일
[사회경제] 노벨골프장 진입로 보상 놓고 마찰
개장을 앞두고 있는 회화면 봉동리 고성노벨컨트리클럽의 진입로 보상을 놓고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 주민들은 고성노벨컨트리클럽이 회화면 봉동리 126-4번지 일원 체육시설(골프장)과 군도 6호선(중로 3-21호선)에서 골프장까지 진입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현재 감정평가 가격이 11만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이 가격은 턱없이 낮다며..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1월 13일
[사회경제] 생명환경쌀 첫 미국 수출길 열어
고성의 생명환경쌀이 미국에 첫 수출길을 열었다. 고성군해외시장 개척단(단장 이학렬 군수)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북미지역을 방문해 생명환경쌀 수출과 홍보는 물론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전반에 관한 대대적 홍보를 펼쳤다. 이 결과, 지난 5일 LA지역 한남체인과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쌀 200톤 수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8일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1월 13일
[사회경제] 사랑의 전도사… ‘상록수’
지난 8일 상록수 회원들이 올 들어 첫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군상록수(회장 허수영)회원 40여명은 고성읍 20가구에 연탄, 쌀, 라면, 휴지 등을 각각 전달했다. 상록수 회원들은 고성읍 김봉운(수남리), 임공례(율대리),정억환(월평리), 오금순(죽계리), 이맹선(덕선리), 김내분(성내리), 공경득(수남리), 김복순(율대리), 이옥정(수남리..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1월 13일
[사회경제] 신종플루 10월 한달사이 82명 확진 판정
고성지역에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10월에만 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3일 신종플루의 국가전염병재난단계를 최고수위인 ‘심각’으로 상향조정한 가운데 고성지역에도 신종플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보건소에 따르면 고성지역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8월 첫 발생 이후 8월에 5명, 9월에 20명, 10월..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사)한국문인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장재)는 ‘고성문학’ 25호 기념 출판기념회를 겸한 문학의 밤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고성탈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문학의 밤은 저물어가는 시월의 아쉬움보다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로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어졌다. 장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학을 한다는 것은 외롭고 배고픈 일이다. 풍류의 문학에서 생각하는 문학으..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질낮은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도 난색
정부가 야심차게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시행한지 5개월이 지났으나 질낮은 사업과 상품권 사용 문제는 여전히 불만요인으로 남아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6개월간 시행되는 2009년 희망근로사업은 이달 말까지 종료일을 20여일 앞둔 시점이지만 단순노무, 중도포기, 상품권 사용 등 각종 문제점들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고성군은 지난 6월부터 ..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구만면 낙동 15년간 관리계획 때문에 피해만
고성군이 구만면 낙동지구 제2종 지구단위개발계획을 세워놓고 15년간 사업시행은 커녕 땅만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유재산 행위제한만 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구만면 면사무소에서 낙동지구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지구 제2종 지구단위계획 폐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암마을과 낙동마을 주민들은 사유재산을 ..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우두포마을 주말되면 낚시꾼과의 전쟁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동해면 우두포 마을 주민과 낚시꾼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고성군 동해면 우두포 마을 선착장에서 우두포청년회(회장 천병로), 유일문 이장, 조온제 어촌계장, 여정화 부녀회장 등 주민들이 모여 쓰레기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우두포마을 선착장은 매일 50여명의 낚시꾼이 찾고 있다. 하지만 낚시꾼이 버리고 ..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고성군, 국가암조기검진 수검률 28.9% 그쳐
지난해 고성지역의 암 진단 가운데 유방암 검진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암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도 고성군의 암조기검진 수검률이 28.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유방암이 38.8% 간암이 38.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고령화 사회인 고성군이 여성인구 비율이 다소 높은데다 여성의 암조기검진률이 높..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상수도 민간위탁 물 값 인상
고성군이 상수도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타 지자체 시민단체에서는 물 값이 상승할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으나 정작 고성군민들은 무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은 지난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미 상수도를 수자원공사에 위탁한 거제시의 ‘연도별 위탁단가 및 추정위탁대가’ 자료를 제시하며 위탁단가가 올해 ㎥당 147원이..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공무원 38명 징계 받아
10월말 현재 38명의 고성군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다. 고성군이 지난 2월부터 고성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회화면 상하수도사업소, 대가면, 하일면 등 하이면 6개소에 대해 상반기 자체감사를 폈다. 이 결과 총 107건(행정조치 78건, 재정조치 29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사유는 도급공사 미정산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 정산부적정 등 17..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1월 06일
[사회경제] 전국체전 태권도 김재봉, 체조 유원철, 육상 김장준 金
제90회 전국체전 고성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경남 종합 5위에 큰 공헌을 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90회 전국체전은 7일간의 뜨거운 스포츠 열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9년 연속 상위성적을 달성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남은 40개종목에 1천719명(..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조선특구지정, 일반산업단지 용지 급증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성군 내 산업용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2007년 조선산업특구 지정 이전 140여개에 불과하던 개별공장이 조선기자재 관련 공장 신설 및 증설로 현재 230여개에 달하는 등 개별 공장 허가를 얻기 위해 많은 기업체에서 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신종인플루 급증 보건당국 ‘갈팡질팡’
고성지역 신종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보건당국과 병·의원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현재까지 신종인플루엔자로 의심된 환자가 408명이 검사를 통해 양성자가 78명 검사진행여부가 38명, 음성으로 판정된 결과 292명으로 조사됐다. 또한 1만3천370명의 노인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말까지 완료한다고 밝..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우리 마을 건설폐기물 공장 절대 안돼”
고성읍 이당리 면전마을 주민들은 지난 28일 건설폐기물 공장은 들어 올 수 없다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마을 주민들은 고성읍을 통과하는 관문인데 이곳에 건설폐기물 공장이 들어 선다는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이당리쪽을 바라다 보면 훤히 보이는데 이런 일이 어디 있는냐며 고성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는 ..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국제자매도시 교류 ‘속빈 강정’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자매도시간 교류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은 현재 중국 쓰촨성 쯔궁시와 처음 국제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청소년 교류와 문화 농업분야 등에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또 호주 블루마운틴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자매도시결연을 추진 중이다. 호주 블루마운틴시와 국제자매결연을 하기 위해 고성군은 군수를 비롯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봉현초등 직업훈련원 임대 결사반대
하이면 봉현리 주민들이 폐교된 봉현초등학교에 조선관련 직업훈련원이 들어서는 것을 결사반대하며 고성교육청을 항의방문했다. 29일 오전 봉현리 주민 20여명은 윤맹기 교육장을 만나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무시한 채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업체와 폐교 임대계약을 한 후 조선관련 직업훈련원을 조성키로 한 것은 인근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주..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0월 30일
[사회경제] 엑스포조직위·공룡나라축제위 통합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사)고성공룡나라축제추진위원의 통합 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고성탈박물관에서 공룡나라축제추진위 통합소위원회 는 간담회를 갖고 엑스포조직위와 통합에 관한 입장을 정리해 엑스포조직위에 전달키로 했다. 공룡나라축제추진위 통합소위는 양위원회 통합시 공룡나라축제를 계속 개최할 것인지와 법인통..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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