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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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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목숨 바쳐서 나라를 구했다 해도 기억도 못하더라”
고성초등학교. 10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나온 최고(最古)의 학교 그것도 한 반에서 독립유공자가 세 명이나 배출됐다. 1930년대 초반 이재관, 이상호, 김영주 이 세 명의 까까머리 동무들이 10년쯤 후에는 독립운동을 하고, 60년쯤 후에는 독립유공자로 이름을 남길 줄 어떻게 알았을까...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연재기획] 총쟁이 국밥에 얽힌 어린시절 추억 ‘생생’
지난 9월8일(토) 재경 향우회 발족 54년 만에 처음으로 2007년도 재경 향우회 고성인의 한마당 축제 겸 고성 조선산업 특구지정 축하잔치를 개최함에 자리를 함께 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0월 05일
[연재기획] 고성군 국제자매결연 정책 향후 추진 방향은?
지난해 중국 쯔궁시와 처음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을 맺은 고성군이 지난 3일 호주 블루마운틴시와 두 번째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서를 맺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연재기획] 당항포대첩축제 - 한산대첩축제 ‘차별화 전략 필요해’
고성과 통영에서 각각 대승을 거두며 왜적을 격퇴한 충무공 이순신. 그래서 고성에는 당항포대첩축제가, 통영에는 한산대첩축제가 각각 열린다. 두 축제는 똑같이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며 역사적인 내용을 알리기 위한 기획의도를 가진,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열리는 비슷한 성격의 축제이다. 그러나 투입되는 비용만큼의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연재기획] 추석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1일
[연재기획] 임금바위 ·구선창이 있는 역사의 고장 신부마을
1610년 전남 영암에서 벼슬하던 김희철 역적 모함 피신한 곳 신부마을 새밋골 곡용마을 더운샘 시금치를 데칠 정도로 물이 따뜻해 300년 전 안동권씨 많이 살아..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9월 02일
[연재기획]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광복을 택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패망한 일본이 돌아가고 평화의 땅으로 돌아온 한반도. 40여 년을 한반도 곳곳에서 울려 퍼진 만세소리가 이곳 고성땅에서도 울려퍼졌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8월 24일
[연재기획] 고성읍성 남문 안청루서 '시 한 수 읊어'
고성읍 삼한시대 변한의 12국 중 고자미동국의 본토, 철성면에서 명칭 변경 고성성지 축조 약 2000년전 소가야도읍지 흔적, 어시정 은성정 우물 있어..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8월 19일
[연재기획] 대전~고성~거제 철도 개설 여론 높아
진주~의령~김천 철도개설 무게 실어 걸림돌은 없나 고성군 실과 득 따져 물류유통망 구축 등 전략 세워야..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9일
[연재기획] 500년을 지나온 학동마을 돌담길
수태산 줄기에서 나온 납작돌을 쌓아 만든 담장에 세월이 흘러 담쟁이가 뒤덮으면서 마을 전체가 문화재가 됐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8월 19일
[연재기획] 예리한 전문가들 고성칼럼 필진
각계의 최고의 권위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성신문논설위원회는 ‘고성칼럼’코너를 맡아 옥고를 펴내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0일
[연재기획] 여성의 눈으로 아름다운 고성을 바꾼다
고성신문주부기자회는 지난 2002년 결성됐다. 현재 윤선옥 고문을 비롯한 전순옥, 이석자, 임민숙, 임말순, 조계옥, 황인숙, 박연순, 최정남, 유을규, 김영덕, 황선자, 전미자, 허향자, 이선자, 최경자씨 등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0일
[연재기획] “가시덤불 헤쳐 나온 길 어언 16년 이제 힘찬 항해 해 나가”
1991년 7월 26일 창간한 고성신문은 16돌을 맞았다. 제6공화국 노태우 정권의 언론자유화 정책과 지방화시대를 앞두고 전국에서 지역신문이 태동한 시기에 창간됐다...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0일
[연재기획] 1948년 고성신문 ‘태동’
최초의 고성신문은 19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후 이종수(당시 민족청년단고성군단부단장)씨가 대청동 미공보부에서 상영한 피터젠가의 ‘출판자유’라는 영화를 보고 고성에도 신문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것...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0일
[연재기획] 노루처럼 순한 사람들이 있는 곳 - 獐山里 「장산리」
조금만 더 일찍 찾았다면 보리밭의 싱그러움에 눈이 부셨을 것이다. 지금은 이제 막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모가 마치 갓 태어나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처럼 바쁘게 자라고 있다. 이렇게 장산리에는 여름이 왔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7월 20일
[연재기획] 쫄깃~고성 하모 하모 아이가? 하모, 하모!
<동의보감>에서는 해만(海鰻), <자산어보>에는 견아려로 기록돼있는, 얼핏 보면 장어지만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날카로운 이빨과 근성을 가진 물고기. “뭐, 고기가 다 똑같지.” 고성 하모횟집의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 정성권 사장의 말에 아내 조원자 사장의 말이 이어진다. “하모는 여름보양식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합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6월 29일
[연재기획] 아직도 끝나지 않은 57년 전의 비극
“인민군이 와서는 밥을 해주라쿠데…우리가 그리 무서븐 세상을 살았다 아이가” “박 하사! 팔에 무슨 피야?”… 총알이 팔을 관통한 것도 모른채 전투 벌여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오전 4시...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6월 22일
[연재기획] “베풀고 기도하는 것이 곧 성불입니다”
고성읍 동외리에 있는 절집, 보성사는 천태종 소속이다. 천태종은 지금부터 약 1400년 전 중국의 지자대사(智者大師)가 법화경을 중심으로 선(禪)과 교(敎)를 통합하여 만든 종파(宗派)이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5월 25일
[연재기획] [제6회고성공룡나라축제 지상화보]공룡천국 고성축제 자리매김
1억 6천만년 전 공룡이 살던 땅 고성에서 열린 제 6회 공룡나라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로 꼽히는 당항포와 상족암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특별취재반 기자 : 2007년 05월 18일
[연재기획] 동문 한마음 큰 잔치 학창시절 추억 되살려...
흐드러지게 핀 봄 꽃과 야간조명 아래에서 동문과 술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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