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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최종편집 : 2025-08-14 오후 0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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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호광장 신호주기 짧아 교통체증 유발
고성시가지 주요 도로인 고성서울병원 앞 2호광장의 신호시간이 짧아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어 개선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2호광장 신호대는 특히 퇴근시간이면 한국전력 방면에서 고성읍사무소 방면 좌회전 차량과 고성시외버스터미널 직진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정동 몰티고개까지 차량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호대기 시..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2월 31일
[사회경제] 고성 상수도, 한국수자원 통합 운영된다
고성지역의 상수도관리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 운영된다. 고성 통영 거제 사천 시등 4개 자치단체의 지방상수도가 통합 운영된다. 지방상수도를 서로 연계해 통합운영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고성군의회도 지난번 임시회에서 상수도민간위탁에 관한 의견청취를 듣고 찬성의견을 냈다. 지난 23일 한국수자원공사 사천권관리단 상황실(통합센터 예정지)에서 사천시와..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31일
[사회경제] 대광산업 진출입로 없어 불편 ‘하소연’
고속도로와 불과 150m 밖에 안떨어진 공장이 고속도로 회차로를 이용 하지 못해 3㎞를 둘러 통행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마암면 두호리 175-1번지 소재 대광산업(대표 장종태)는 지난 2008년 동국산업을 인수해 이곳에 공장을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진출입로를 150m 떨어진 고성IC 회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에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공사장 안내표지판 없어 보행자는 뒷전
고성지역에서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공사현장에 공사안내판과 안전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성군에 인구도 증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읍시가지 주변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물공사에 공사안내판은 커녕 안전을 위한 안전띠나 가설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고성군문화발전기금 조성 ‘외면’
고성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고 문화발전을 위한 고성군문화발전기금을 조성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으나 행정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지역문화예술인과 군민들은 지방화시대에 지역문화를 잘 보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인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고성군의회에서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와 6.25참전전우회 장애인단체 등에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고성읍 죽계~통영 죽림간 국도개량공사
고성읍 죽계~통영 광도면 죽림간 국도개량공사가 내년에도 단 한푼의 예산이 반영 되지 않아 차질을 빚고 있다.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고성읍 율대리에서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간 국도 14호선개량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 국도 개량공사는 길이 15.5㎞ 폭 19.5m로 교량 4개소가 설치된다. 지난 2007년 착수해 실시용역을 거쳐 오는 4월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중앙부처 국고예산 확보하라!
국비보조금이 줄면서 고성군의 각종 국도비 예산사업비 확보를 위해 각 실과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실과 부서별 2010년 중앙부처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부처사업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현재 실과별 17건의 중앙부처의 내년도 사업을 신청해 예산을 따 낸다는 방침이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고성군의회 제3회 추경예산 심사
고성군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총무위원회(위원장 최계몽)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홍식)는 실과별 추경예산안 심사를 거쳐 23일 예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했다. 이번 추경은 31억3천만원이 증액돼 편성됐다. 이어 24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을 통과시켰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2월 24일
[사회경제] 소비자는 뒷전 고성시장 언제 개선되나
고성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노점상과 불법주정차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은 되지 않고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여론이다. 고성시장에는 현재 노점상들이 인도까지 나와 장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날에 장사를 하고 평일에는 천막을 쳐 놓아 장날까지 인도는 물론 차도까지 불법노점상들이 쌓아둔 적치물로 인해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최근들어 고성의..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노벨CC 골프장 지하수 오염 우려
회화면 봉동리 자소마을 주민들은 지난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노벨컨트리클럽으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고성노벨컨트리클럽이 하수처리시설을 만들어 도랑으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어 마을 지하수가 오염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내 보내는 물이 정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내 동네 생명수로 불리는 ..
김대진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사교육비경감, 찾아가는 방과후 수업 확대 요구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방과후 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문교사와 외부강사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 친환경식재료 입찰 계약시 지역먹을거리 구입을 유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교욱과학기술부 경남지역 학부모정책모니터단이 최근 도내 20개 시군의 사교육경감실천방안과 방과후 학교운영, 친환경식재료사용현황, 고입전형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아동성폭력, 고성도 안심할 수 없다
고성지역에 올해 3건의 아동성폭력사건이 발생했다.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경남도 내 아동성폭력사건 발생건수는 2007년 66건, 2008년 79건, 올해 47건으로 아동성폭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고성지역은 2007년 1건, 2008년 6건,..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서민 위한 임대아파트 들어서야
고성지역에 서민들이 큰 부담 없이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임대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고성군에서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돈이 없는 서민들은 고성지역에 집을 구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영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고성에 직장이 있어 통영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출퇴근하는 경비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회..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사회기관단체장 고성주소 옮기기 외면
고성지역 유관기관단체장들의 고성에 주소를 둔 단체장이 적어 인구늘리기 시책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군은 관변 유관기관단체장의 주소 옮기기 동참을 당부하고 있으나 별다른 실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매월 유관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군정추진사항이나 사회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업무 등을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을 갖..
황수경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8일
[사회경제] 폐배터리재생 친환경 신기술 개발 ‘화제’
폐배터리를 자연순환형 친환경 신기술이 개발되어 97%의 성능에 가격은 33%로 에너지재생, 환경개선, 원가절감, 고용창출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정부의 녹색산업정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12월 15일
[사회경제] 가짜양주 ‘조심’… 휴대전화로 판별
가짜양주가 설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된다. 최근 연말연시가 되면서 송년회와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이 늘면서 양주와 술소비가 늘고 있다. 직장인 전모씨(고성읍)는 직장동료들과 회식하는 자리에서 양주를 주문했는데 맛과 라벨이 좀 이상하게 여겨 자세히 살펴보니 가짜양주로 판명돼 황당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양주제조회사마다 유흥업소에서 판매되는 주요 위스키에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11일
[사회경제] 솔섬생태공원 옆에 굴패각처리장이 웬말?
하일면 송천리 주민들이 굴패각처리장 설치를 반대하고 나서 마찰을 빚고 있다. 송천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송천리 199번지에 굴패각 집하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지자 반대입장을 밝히고 고성군에 진정서를 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은 하일면 학림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돼 솔섬생태공원의 조성예정지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굴패각장이 들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11일
[사회경제] 장좌일반산업단지조성 기대 부풀어
장좌일반산업단지조성을 두고 동해면 주민들은 내심 기대하고 있다. 장좌일반산업단지조성계획 주민설명회가 지난 4일 동해면사무소에서 주민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조선산업특구 장좌지구에 기존의 특구지역 44만7천865㎡의 부지에서 6만5천738㎡의 부지를 확장해 총 51만3천543㎡부지에 장좌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1일
[사회경제] 행정통합 군민준비대책위 구성키로
어경효 의원은 “행정통합은 의회와 행정이 나서서 거론하기 보다는 군민과 사회단체, 언론에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통합방안을 찾는 것이 좋다고 본다. 행정통합 시 장단점이 많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여야 국회에서 강력히 통합을 추진할 것인데 미리 고성군민들이 통합에 따른 준비를 해 실익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의회에서는 군민들의 뜻에 따라 갈 것으로 판단된..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9년 12월 11일
[사회경제] 문화마을조성, 땅투기로 전락될라
문화마을조성이 땅투기로 전락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고성군에는 동해지구와 상리지구, 거류지구, 내산지구, 장기지구로 5개 지구에 문화마을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주민들은 문화마을 부지만 조성해 놓고 건물이 들어서지 않는데다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이 드물어 문화마을조성이 기존의 고성군의 인구증가 정책의 취지를 떠나 땅 투기형태로 전락할 수 있다고..
황영호기자 기자 : 200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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