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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6-06-05 오전 1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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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경남 교육의 미래를 위한 5.5.5.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최경인·주간함양)는 지난 18일 창원시에 있는 오인태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오 예비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경남교육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다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인터뷰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종 직속 기관, 센터, 특성화 학..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2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돌담 하나 쌓아놓고 떠난 선용 선생
어느 것 하나잘난체하지 않는다서로 손잡고 등을 낮추고어깨를 나란히 엎드려 있다.잘난 돌 사이 못난 돌못난 것 사이에 잘난 것끼리끼리가 아닌 함께함께라서 빛이 나는돌 하나하나의 힘바위보다 콘크리트보다더 튼튼한 바람막이해바라기 호위병 세우고하얀 박꽃꽃관을 쓰고도키를 낮추는 돌담2020년, 제10회 〈열린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을 수상한 선용 선생의 「돌담」이다..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2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봄철 어혈을 풀어주는 머위(蜂斗菜)-281
사람의 몸은 태양의 움직임에 맞추어 활동한다. 우리의 유전자는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작동하며 잠, 식욕, 체온 같은 신체 기능도 이 리듬 속에서 반복된다. 이러한 자연의 리듬을 이해하고 생활에 활용하면 잠을 잘 자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정신근육’을 키워야 한다. 정신근육이란 마음의 힘이다..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2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우엉볶음-280
자연에는 깨어나는 때가 있다. 겨울의 긴 잠이 끝나고 생명이 균형을 찾는 시기가 바로 춘분이다. 춘분은 24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며 음양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때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땅의 기운이 부드럽게 풀리고 들과 산에는 연한 새싹이 돋기 시작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과 함께 변한다.동양의 고전 의서인 황제내경에서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2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감기를 예방하는 풋마늘 겉절이-279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이다. 먹거리를 고르는 일은 인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인재를 채용하는 것과 같다. 한 나라나 기업의 흥망성쇠가 어떤 인재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우리의 몸도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계속 먹는다면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 또한 몸이 좋지 않을..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1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아동문학과 함께하는 고성 이야기
고성 한 고을이공룡의 발자국 위에 놓여 있다지.찾은 것만 5천여.공룡 발자국 위에 꼬마들이 자라고그 발자국 위에 학교가 있고그 발자국 위에 산과 들이 있고……산에 나무는 동시동화의숲.동시나무가 시를 외우며 꽃을 피우고동화나무가 동화를 얘기하며 열매 익히고…….나무는 어깨에 산새를 앉히고중생대 3억3천만년 얘기를 우짖게 한다.신비의 고성 땅에서쥐라기, 백악..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성인병을 예방하는 비빔밥-278
필자는 어린 시절, 동네 어른들께 북과 꽹과리, 징 치는 법을 배웠다. 잘 치는 법이 아니라 박자만 맞추는 법이었다. 풍물놀이를 앞두고 속성으로 요령을 익혔고, 그때는 추운 줄도 모르고 흥에 겨워 어른들과 마을을 돌았다. 지금도 그 소리와 기운은 마음 속에 아련히 남아 있다.새로움이란 무엇일까. 새로움은 낡은 것을 버리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몸의 건강도..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06일
[특집] “타오르는 불길처럼 모든 군민에게 복과 평안 가득하길”
“활활 타는 저 불꽃에 액운 모두 담아 날리고 복만 가득하소서.”고성군 발전과 군민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3일 고성군내 사회단체와 청년회, 체육회 주최로 읍면 곳곳에서 열렸다.고성읍에서는 고성청실회(회장 이수열) 주최로 송학리 고성소방서 인근에서 달집축제를 열고 군민들이 한 해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에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06일
[특집] “바른 인성, 탄탄한 학력, 앞서가는 미래교육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경남교육은 진보교육감 체제에서 공동학교 운영, 돌봄 시스템, 지역민의 학교참여 활성화 등 교육주체 중심교육으로의 전환을 시도한 측면은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미래교육’을 앞당겨 시도한 측면은 높이 평가할 수 있으나, 아이톡톡과 아이북 등의 정책이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사용에 대한 불편과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외면을 받..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3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면역력을 길러주는 시금치볶음-277
우리가 말하는 혁신이란 무엇일까. 흔히 혁신을 꿈의 성취라 말하지만, 꿈을 이룬다는 것이 반드시 부와 명예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부와 명예보다 먼저 어떤 삶을 살 것인가가 중요하다. 꿈꾸는 삶은 건강이 받쳐줄 때 비로소 가능하다. 목적지로 가는 길에서 건강은 밑천이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정신력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다.건강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27일
[연재기획] [제107주년 삼일절 특집] 고성시장에 번진 “대한독립만세”, 107년 전 그날을 다시 읽다

최민화 기자 : 2026년 02월 2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그리움나무로 남은 이원수 선생
‘동시동화나무의 숲’에는 ‘그리움 나무’가 여섯 그루 있다. 박홍근 선생의 소나무, 김요섭 선생의 모감주나무, 강소천 선생의 배롱나무, 방정환 선생의 굴참나무, 윤석중 선생의 은행나무, 그리고 이원수 선생의 산딸나무다. ‘그리움 나무’는 《열린아동문학》의 한 코너명이다. 돌아가신 선배 아동문학가를 기리며 회상의 글을 싣고, 숲에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드리..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2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순환을 돕는 가자미찜 276
“올바른 것이 무엇인가? 누구나 쉬운 것이 올바른 것이다. 올바르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노자의 사상을 재정립한 장자의 말이다. 건강의 근본이 되는 음식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사람을 살리는 음식은 복잡하지 않다. 재료는 적을수록 좋고, 만드는 법은 간단할수록 바르다. 계절에 순응하고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 그것이 가장 올바른 음식이다.정월..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13일
[연재기획] [산따라길따라] 돌로 만든 말이 지키는 안온한 동네, 마암면 석마리 석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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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화 기자 : 2026년 02월 13일
[특집] “고기에서 미래를 보고, 고성에서 행복을 만듭니다”
고성읍 길목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노란색 식품회사 간판. 바로 그 기업이 라이벌이라는 당찬 청년들이 있다. 다섯 청년은 오로지 하나 때문에 뭉쳤다. 그리고 매일이 열정 넘치는 시간들이다. ‘고기에 진심’인 보람농장 청년들의 이야기다.“고기는 즐거울 때, 특별할 때 함께 즐기는 밥상에 제일 먼저 생각나잖아요. 귀한 분께 선물할 때도 한우를 제일 먼저 떠올..
최민화 기자 : 2026년 02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아랫배가 시원한 샐러드-275
축적의 시간이란 무엇일까. 아무리 지난겨울이 무섭고 매서워도, 그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 어김없이 봄은 찾아온다. 지금은 입춘(立春)시절이다. 겨울을 견뎌온 인체가 봄을 맞이하려면, 단순한 달력의 변화가 아니라 몸 안의 형세가 바뀌어야 한다.이때 떠오르는 것이 ‘붉은 여왕 효과’다.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헐떡이며 달리는 붉은 여..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06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따뜻한 손님
선생님, 신부님, 부처님, 예수님처럼 끝에 ‘님’자가 붙는 말 중에서 ‘손님’은 특정한 사람을 가리키지 않고 남의 집을 방문한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그 손님 중에도 좋은 뜻으로 쓰이는 첫 손님, 단골손님, 반가운 손님보다 더 좋게 부르고 싶은 ‘따뜻한 손님’이 지난 1월 27일 오후에 동동숲을 찾아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0)에서 사무처장, 예..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에 탄력을 주는 샐러드-274
변화란 무엇일까. 변화란 미래를 미리 아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정확히 살피는 일이다. ‘주역’에서는 세상의 모든 변화를 음(陰)과 양(陽)으로 설명한다. 음은 공간이고, 양은 시간이다. 양기는 불과 같아 높은 곳에 머무르면 힘을 쓰지 못하고, 낮은 곳에 있을 때 위로 오르며 일을 한다. 양은 퍼지고 나아가며 탐색하는 기운이고, 음은 거두고..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1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란덮밥-273
작심삼일, 그 이유를 흔히 ‘의지 부족’이라 말하지만, 양생의 눈으로 보면 문제는 마음 이전에 몸에 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다독이는데, 이를 요즘 말로 마인드 컨트롤이라 한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 감정과 마음을 절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다. 핵심은 집중력이다.그러나 집중력은 마음만 다스린다고 생기지 않는다. 인체의 오장육..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1월 2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화 요리사 류근원 선생
-서로 말 아끼다 겨우 말문 트여 가고 있었는데, 참 기가 막히게도 서둘러 가셨군요!! 고운 길, 편히 가시길…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재미난 동화 10편은 더 쓰시겠다 하셨는데 갑자기 가시니 가슴이 먹먹하네요.-해마다 연말이면 새해 연하장을 보내 주시더니 눈빛으로 주고받던 인사는 누구와 나눌꼬.-눈에 선한 모습 너무 생생한데 멀리 떠나셨다니 안타까운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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