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2 17:1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인터뷰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출력 :
[인터뷰] “노모에 어린 두 딸을 거느린 가장으로 눈물로 밤을 삼고 낮 삼아 살아 왔어”
41년 만에 펜을 잡은 순간 80년의 세월의 이야기가 잠기지 않는 수도꼭지처럼 나와 결국 2001년 5월에‘팔순노부의 일생’이라는 책을 출간한 최규현(85)할머니. 혹여 내년이 되면 기억이 흩어질까 기억이 나는 대로 미친 듯 적었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이은숙수습기자 기자 : 2008년 01월 19일
[인터뷰]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생각해요.
꼬질꾜질 냄새로 역했던 어르신들의 발을 따스한 손을 매만졌을 때 아낌없이 주는 그의 마음에 짓는 웃음 그 하나가 지금까지 봉사를 이어주게 한 존재일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바르게살기운동 양수기 간사의 빨래줄 처럼 긴 이야기를 풀어본다...
이은숙수습기자 기자 : 2008년 01월 03일
[인터뷰]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의 소중한 생명줄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상록수를 읽으면서 언젠가는 박동혁과 같은 농민운동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고, 채영신 같은 색시를 만나는 게 최대의 꿈이었던 귀농전도사 이병철(고성군 마암면 두호출신) 전국귀농본부장의 이야기 주머니를 풀어 나가본다...
/이은숙수습기자 기자 : 2007년 12월 21일
[인터뷰] 고성고 이소영 서울대 최종 합격
“잘 익힌 학습법 하나, 열 과외 안 부럽다” 중학교 때는 얼핏 비슷한 실력을 보이던 학생들이 제대로 격차가 벌어지는 시기가 있다? 다름 아닌 고등학교 1~2학년 때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조바심을 내며 과외나 학원을 찾아 헤매기 일쑤다. 공부에 집중할 나이에 걸맞게 다양한 공부방법을 터득하고 실천해 서울대에 최종합격한 여학생을 만났다. 주인공은 고성..
/최헌화기자 기자 : 2007년 12월 21일
[인터뷰] “난은 자식처럼 정성으로 키워야 해요”
마암면 두호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난 향이 나는 듯하다. 남진도씨는 두호리에서 알아주는 애란가(愛蘭家)다. 남 씨의 옥상란원에는 700여 개의 난 화분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2월 03일
[인터뷰] “돼지도 자식같이 키워야 하지요”
고성군의 양돈농가 세은축산 장지성(61)씨는 지난 1월 22일 축산물등급판정소가 실시한 ‘돼지 고급육 최우수 생산농가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 돈육을 생산한 축산농으로 뽑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11월 23일
[인터뷰] “결코 이윤만을 추구하는 경영은 하지 않겠습니다”
장례식장은 대부분 나이 지긋한 분이 손님을 맞이하지만 그러한 고정관념을 깬 여성 기업가가 있어 만나보았다...
/최헌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23일
[인터뷰] “이제 1차 산업 고성농업 집중 육성”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1차산업인 농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면서 고성농업을 크게 3가지로 나눠 집중 투자해 앞으로 1차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인터뷰] “가야금 선율로 고향 그리움 달래”
지금도 고성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릴 때 저녁을 먹고 멍석을 들고 집을 나서요. 그래서 학동 바닷가에 누워있으면 별이 쏟아질 듯이 많죠. 지금 제가 사는 곳도 그다지 도시는 아닌데 그런 장관을 보기 힘들어요. 어릴 적 얘기하면 저는 항상 그때의 그 장관이 떠올라요..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0월 05일
[인터뷰] 이 정 섭 고성교육장에게 듣는다
지난 1일 이삼화 교육장의 뒤를 이어 고성교육의 새로운 수장이 부임했다.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장으로 재직하던 이정섭 교육장이 앞으로 고성교육을 이끌어 갈, 새 고성교육장이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인터뷰] “남들 다 타는 복을 나는 와 몬탔으꼬”
이제 막 맺히기 시작한 새끼감이 지붕위로 통통 경쾌하게 떨어지지만, 할머니 마음은 영 경쾌하지 못하다. 당장 오늘 끼니도 걱정해야하는 고필연 할머니. 아들과 손자가 같이 살고 있지만 그 때문에 생활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오히려사는 게 더 힘들어질 뿐이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9월 02일
[인터뷰] '봉침'으로 아픈 곳 낫게 하네
어려운 시절 고통을 함께 나눴던 전도사를 통해 양봉을 접하게 된 김갑호(55·구만 광암마을 이장)씨. 그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울 때 양봉을 해보라는 한 전....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8월 24일
[인터뷰] “고성쌀 전국 최고 명품 브랜드화 시켜”
“현장 실무를 보고 유통현장에서 발로 뛰어 농민이 생산하는 쌀을 농협에서 책임지고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획기적인 농산물 유통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7월 20일
[인터뷰] ■ 인간다운 교육,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 - 이삼화 교육장에게 듣는 고성교육의 희망
고성에서 태어나 자라서 도시의 학교에서 가르치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 후학들을 키워내는 데 고심하는 이삼화 교육장. 2개월 후면 고성 교육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7월 13일
[인터뷰] 고성경제극복-허범도이사장에게 희망을 듣는다
Q. 얼마 전 고성을 방문해 강연도 하셨는데, 어릴 적의 고성과 지금의 고성이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7월 06일
[인터뷰] “손가락 없다고 못하는 것 없어요”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없다. 그래서 지체 4급이다. 하지만 컴퓨터 수리도 하고, 컴퓨터 수리 상도 받았다. 김창열씨는 마음먹으면 안 되는 건 없다고..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7월 06일
[인터뷰] 거류면 가려리 이정원·김태수 부부의 세상사는 이야기
아주 예전에 스무살 총각이 19살짜리 여자아이와 결혼을 했다. 총각은 “가시나”랑 어떻게 살지 고민했단다. 그냥 무작정 잘해줬다. 어느 날부턴가 19살 여자아이도 잘해주더란다. 그래서 그 둘은 56년째 싸움 한 번 안하고 살고 있단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6월 09일
[인터뷰] “올바른 가르침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 되겠습니다”
60년대 중반 재일동포 60여 명이 고향의 후학 양성을 위해 육영회를 조직했다. 이들은 66년 회화면 배둔리에 학교를 세우고 그 이름을 <고성학원>이라 지었다. 고성종합고등학교를 거쳐 고성고등학교로 변해가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에 삼대에 걸친 교사들이 있다고 한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5월 25일
[인터뷰] “연장 들 힘 남아 있을 때까지 평생 천직으로 알고 최선 다할 것”
“장차 후손들에게 오염된 바다만 물려 줄 일이 걱정입니다” 소박하고 깊은 우려의 뜻이 담긴 한 마디로 말문을 여는 유형태(56)씨. 유씨의 첫 인상은 따가운 봄 햇살에 검게 그을린 얼굴과 순수함이 배인 얼굴이다...
/정재헌기자 기자 : 2007년 05월 11일
[인터뷰]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 할 터”
“농협 업무와 조합원들의 현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도약하는 열린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강정웅 기자 : 2007년 02월 13일
   [1] [2] [3] [4] [5] [6] [7] [8] [9]  [1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