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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6-06-05 오전 1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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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원기 회복 백숙-291
사람들은 종종 미래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미래는 먼 곳에 존재하는 무엇이 아니다. 오늘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결과이다. 아침에 세운 계획 하나, 마음속에 품은 소망 하나가 길이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도교에서는 이를 ‘도(道)’라고 말한다. 도는 특별한 수행자만의 길이 아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6월 05일
[연재기획] [고성을 살릴 한 수, 지역캐릭터에 주목하라] 지역 정체성 알리는 구마모토의 상징 “쿠마몬”

최민화 기자 : 2026년 06월 0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초롱꽃처럼 고개를 숙여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제16회 열린 아동문학상 시상식이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치러졌다. 전국에서 120여 명의 아동문학가들이 참석해 때맞추어 활짝 핀 때죽나무꽃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 도우미 정주락 선생이 이틀에 걸쳐 길이란 길을 비로 쓸듯 쓸고, 금요일에는 지난해 동화 부문을 수상한 정은경 선생이 캐나다에 사는 젊고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폐를 맑게 청소하는 차-290
5월의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 가득하다. 미세 먼지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우리 몸 깊숙이 스며드는 또 하나의 환경이 된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그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막아도 완전히 차단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미세 입자는 폐의 가장 깊은 곳, 폐포까지 스며들어 결국 혈..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9일
[연재기획] [고성을 살릴 한 수, 지역캐릭터에 주목하라] 아동문학과 지역 캐릭터의 활용, 안동 “엄마까투리”

최민화 기자 : 2026년 05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89
선택이란 무엇인가.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 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며 끊임없이 선택한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는 결국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 선택의 바탕에는 반드시 건강이 자리한다.소만은 만물이 점차 차오르되 아직 넘치지 않는 시기다. 이때의 자연은 ‘가득 참 직전의 균형’을..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22일
[연재기획] 고성을 살릴 한 수, 지역캐릭터에 주목하라-지역 캐릭터를 키우면 지역경제가 자란다, 대전 꿈돌이와 진주 하모
▣ 글 싣는 순서① 고룡이와 온고지신, 고성에선 무용지물?② ③ 아동문학과 지역 캐릭터의 활용, 안동 “엄마까투리”④ 지역의 정체성은 지역캐릭터로 알린다, 쿠마몬⑤ 관광과 산업 모두 살릴 지역 캐릭터를 찾아라 ....
최민화 기자 : 2026년 05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88
입하(立夏)시절이다. 마음의 열기를 다스리고 심장의 기운을 안정시키는 양생이 중요하다. 요즘은 수많은 정보와 광고가 사람의 생각을 흔든다. 마치 선거철의 프레임처럼 한 번 굳어진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 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유행 식품에 의존한다. 그러나 몸은 사람마다 다르다. 자기 몸의 상태를 제..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15일
[연재기획] 고성을 살릴 한 수, 지역캐릭터에 주목하라-공룡 캐릭터 고룡이와 온고지신, 고성에선 무용지물?
▣ 글 싣는 순서① 고룡이와 온고지신, 고성에선 무용지물?② 지역 캐릭터를 키우면 지역경제가 자란다③ 아동문학과 지역 캐릭터의 활용, 안동 “엄마까투리”④ 지역의 정체성은 지역캐릭터로 알린다, 쿠마몬⑤ 관광과 산업 모두 살릴 지역 캐릭터를 찾아라 ....
최민화 기자 : 2026년 05월 15일
[특집] 사람으로 희망을 잇는 복지의 그물,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민화 기자 : 2026년 05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87
5월 5일 입하(立夏)는 봄의 기운이 마무리되고 여름의 양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다. 하늘의 따뜻한 기운이 땅으로 깊이 스며들어 만물이 빠르게 자라나듯, 사람의 몸과 마음 또한 바깥으로 향하려는 성질이 강해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조화’다. 양기가 왕성해질수록 마음이 앞서고 욕망이 커지기 쉬워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건강한 삶의 근본은 결국 사람과..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0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방화골 동화마을’을 꿈꾸는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113
이영원 선생은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아동문학가, 《열린아동문학》,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아는 사람들은 많이 기억하는 이름이다. 《열린아동문학》의 표지 그림을 그리고 동동숲이 만드는 모든 인쇄물이나 광고, 현수막의 그림을 도맡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동동숲에 사는 작가나무 앞에 있는 이름돌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이영원 선생이 동동숲과 인연을 맺은 때는 3..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5월 08일
[특집] “군민 곁에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 만드는 새마을운동”
다들 고만고만해서 먹고살기 힘들었던 70년대 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며 새마을운동이 시작됐다. 가난을 벗어나 보자는 마음 하나로 마을길을 고치고, 지붕을 바꾸고, 논밭을 일구던 시절이었다. 누구 하나 넉넉하지 않았지만 함께 땀 흘리면 내 마을도, 내 삶도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80년대를 지나면서 경제가 일어서고 대한민국은 그토록 꿈꾸던 ‘..
최민화 기자 : 2026년 04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정력을 북돋아주는 부추전-286
홍길동전이 있다. 조선 최초의 양명학자인 허균(1569~1618)의 책이다. 그는 왜곡되고 기울어진 사상을 개혁하고 실용적인 학문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당시에 이단으로 취급을 받았던 불교와 도교사상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홍길동전은 불의와 비리가 판치는 당대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고 올바른 소통을 강조 했다. 그의 사유를 오늘 양생으로 풀면 ‘막힌 것을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30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새가 된 최미혜 선생
《열린아동문학》 2025년 여름호 (105호) ‘이 계절에 심은 동화나무’에 소개된 최미혜 선생이 2025년 7월 15일, 책이 나오는 며칠을 참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 기사 관계로 여름호는 원래 조금씩 늦게 발행되는데, 그렇게 홀연히 떠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많이 기뻐하고, 떠나는 발길이 가벼웠을 것을 생각하니 더욱 그렇다.최미..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를 맑게 되살리는 국수-285
봄은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이지만, 사람의 몸은 오히려 나른함과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때 자연은 스스로를 살리는 방법을 이미 내어주었다. 바로 봄나물이다. 노자의 양생 이치로 보면, 인위적으로 억지로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에 따라 기운을 보태는 것이 가장 바른 길이다. 봄나물은 그런 도(道)의 음식이다. 양생에서는 이를 ‘순기자연(順氣自然)’이..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2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풍습을 예방하는 오리불고기-284
만물은 때를 따라 움직이고, 사람 또한 자연의 흐름을 벗어날 수 없다. 노자는 “인법지(人法地), 지법천(地法天), 천법도(天法道)”라 하여 인간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며, 하늘은 도를 따른다고 하였다. 음력 삼월 삼짇날을 지나며 꽃들이 일제히 피어나는 것은 바로 이 도의 흐름이 밖으로 드러난 모습이다. 살구꽃과 복숭아꽃, 개나리와 벚꽃이 앞다..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1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방화골 동화마을’을 꿈꾸며
지난 3월 21일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제3회 ‘내 나무데이’와 제41회 ‘열린한마당’을 펼쳤다. 내 나무데이는 숲에 나무가 있는 아동문학가들이 진달래꽃 피는 봄날에 소풍 오듯 숲을 찾아와 각자 자기 나무를 돌보는 날이다. 희미해진 이름돌 글자에 먹을 입히고, 돌이끼를 씻고, 나무와 이름돌 곁의 잡목과 잡풀을 없애주는 날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생화를 심..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1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면역력이 좋아지는 쑥설기떡-283
노자는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고 하였다. 양생의 근본은 억지로 더하는 데 있지 않고, 흐름을 바로잡아 조화를 이루는 데 있다. 인체의 면역력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높이려는 집착은 오히려 균형을 깨뜨려 스스로를 해치는 결과를 낳는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사이토카인’ 과잉 반응 역시 이러한 과도함의 한 예다.도교 양생에서 인체는 하나의 작은 자연이다. ..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1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샐러드-282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스스로 먹는 양과 멈출 시점을 조절하는 데에는 서툰 존재다. 그러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은 멀리 있지 않다. 나를 믿는 마음, 그리고 계절에 순응하는 음식에서 비롯된다. 이를 ‘뱃심’이라 한다. 뱃심은 몸의 기운을 바로 세우고,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 결국 삶을 바꾸는 근원이 된다.지금은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한 ‘춘분..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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