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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성신문"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6,781건)

소가야고분군을 찾아 골목여행 떠나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특별사업으로 소가야골목여행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지난 18일 고룡이봉사단 30여명의 군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철의 왕국 소가야고분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소가야골목여행을 했다.이날 송학동고분군과 기월리1호분 율대리고분군 내산리고분군 양촌리고분군 영오..
[ 08/21 15:21]

애호박볶음-6

올해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 되는 삼복시절이다. 삼복에 겨울질병을 치유하기 좋은 때다. 이를 양생에서 동병하치(冬病夏治)라 한다. 겨울에 잘 발병하는 만성기관지염, 만성호흡기질환,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 만성천식, 비염 등 호흡기계통의 질환이다. 이런 질병들은 더위로 피부가 열려 인체..
[ 08/14 16:11]

까다로워진 ‘부동산 특별조치법’ 시작

‘부동산 소유권이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됐다. 흔히 ‘조치법’이라고 부르는데 계약서가 없어도 보증서를 첨부해 쉬운 절차로 등기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조치법은 그렇지 않다. 이 법의 대상은 부동산(토지·건물)으로서 시행일로부터 26년 전인 1995년..
[ 08/14 15:19]

장마는 끝이 있지만

장마철에 접어든 지 한 달이 넘었다. 예년과 다르게 긴 우기(雨期)다. 예전의 장마는 이름만 장마지, 한 이틀 오다가 그치고 가끔 생각나면 다시 오는 마른장마가 많아서 장마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는 어쩐 일인지 장마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비가 자주 온다. 그것도 ‘하늘에 ..
[ 08/14 15:15]

85년 세월에 담긴 인생역정이 대단하면서도 거룩하다 누군가의 삶인들 소중하고 귀하지 않으랴

여든 다섯의 연세에도 날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신다. ‘어쩌면 20년 뒤의 내 모습을 엿볼 수 있을거야.’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며 초인종을 눌렀다. 최정호님은 1936년 丙子생이다. 여전히 자세는 꼿꼿하고 당당하시다. 약속을 정하고 댁으로 찾아뵈었을 때 책이 잔뜩 쌓인 ..
[ 08/14 09:54]

정이향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283


[ 08/14 15:07]

부정한 기운을 칼을 뽑아 후려치듯 탈놀이로 몰아내다

기나긴 장맛비가 기어이 곳곳에 상처를 내고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였다고는 해도 여전히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액운을 몰아낼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 다섯 광대가 나섰다.(사)고성오광대보존회는 지난 8일 2020년 정기공연 ‘배김새-부정한 기운을 칼을 뽑아 후려치듯 몰아내다’를 마련했다...
[ 08/14 15:04]

나를 울리게 한 어떤 효심

사람과 짐승을 어떻게 구분하느냐고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아마도 “눈물이 아니겠느냐”고 대답해 줄 것 같다. 눈물이란 아파서 울거나 누군가로부터 얻어맞아서 울거나 헤어진 누군가가 그리워서 울거나 하는 때의 눈물이 아닌, 어떤 감동적인 장면을 목도하고서 그 감동에 젖어 나도 모르게 흘..
[ 08/14 14:48]

돼지고기수육-5

대서(大暑)시절이다. 올해는 긴 장마로 예년보다 기온이 낮다. 필자의 마당에는 나무와 풀에 매미들이 탈피를 위해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비 때문에 기어 다니기만 할 뿐 울지 않는다. 사람은 식욕이 없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며 나른하기 쉽다. 음식으로 땀으로 인한 진액을 보충을 하며..
[ 07/31 16:50]

고성판 뉴딜이 필요하다


[ 07/31 16:43]

젊었을 때의 바다는 노동의 마당이었고 지금의 바다는 추억과 그리움의 징검다리네


[ 07/31 16:34]

전국 처음 미래교육을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추진

지난 2년, 우리 아이들과 함께 경남교육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우리 5만 교육가족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늘 함께 뛰어주시는 교육가족과 언제나 성원을 보내 주시는 경남도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교육감에 취임하고, 짧게 보면 2년, 길게 보..
[ 07/31 16:26]

“독자들의 비빌 언덕이 되겠습니다”

  출근길이 집근처 초등학교 아이들의 등교시간과 겹칩니다. 학교 앞의 신호를 받아 기다리는 찰나, 아이들의 얼굴을 살펴봅니다. 아이들은 늘 즐겁습니다. 길섶의 들꽃 하나도 신기한가 봅니다. 지나치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저 아이들의 웃음을, 평범한 일상을 든든히 지켜주는 ..
[ 07/31 16:12]

정이향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282


[ 07/31 16:07]

연꽃이 피니 문화도 피네

코로나19에다 지리한 장맛비에 마음까지 축축 처지는 여름, 오랜만에 쨍한 날씨처럼 반가운 공연이 열렸다.상리면주민자치회(회장 진군현)와 문화마당 천방지축(대표 남상은)은 지난 26일 오후 상리연꽃공원에서 ‘연꽃이 피니 문화도 피네’ 상설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펼..
[ 07/31 16:05]

고성 특화 먹거리 공동연구개발 메뉴 시범 판매합니다

고성군은 2020년 특화 먹거리 공동연구개발 메뉴인 산낙지가리비철판볶음과 산낙지가리비해물전골을 지난 22일부터 시범 판매 중이다.‘산낙지가리비철판볶음’과 ‘산낙지가리비해물전골’은 고성읍에 소재한 불난낙지(대표 김은주)가 고성군 특산물인 가리비를 주재료로 이용해 요리전문가와의 1:1 맞..
[ 07/31 15:37]

비 갠 하늘에 걸린 두 개의 희망

6월 중순부터 슬며시 시작된 장마가 엊그제까지 비를 퍼부었다.한 달이 넘게 장마가 머문 탓에 파란 하늘을 보는 날은 마치 초등학교 소풍 전날 같은 기분이었다.기세등등 참 지리했던 장마가 이제 힘이 슬슬 빠졌나 보다.마지막 비가 뿌리고 간 지난 30일 늦은 오후, 고성군밴드가 오랜만에 ..
[ 07/31 15:33]

내산리고분군 축조집단 추적조사로 해상세력 가치 부각해야

내산리고분군이 담고 있는 해상왕국으로서 소가야의 학술적 가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성군은 지난 24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고성 내산리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해상세력으로서의 소가야’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발열상태 체크 후 ..
[ 07/31 15:14]

표고버섯볶음-4

삼복(三伏)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한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5~15 정도가 낮 동안 심각한 졸림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것을 하타순(夏打盹)이라 한다. 이는 불규칙한 식사습관이나 수면부족이 주요인이다. 꾸준한 운동도 좋..
[ 07/27 17:53]

‘민식이법’에도 달라지지 않는 스쿨존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 9살 김민식 군의 이름을 붙여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을 두고서 우리는 ‘민식이법’이라 부른다.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달갑지 않는 법이라고 말 한다. ‘민식이 법’은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면서 어린이보..
[ 07/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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