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가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경남도지사 경선레이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학렬 군수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창원 풀만호텔 2층 아모리스홀에서 자신의 정치철학과 비전을 담은 ‘나의 도전 나의 변신’의 책을 발간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성의 기적을 경남의 희망..
[ 08/13 14:10]

구만면 광덕리 소재 음식물처리공장인 ㈜MOA측은 지난 8일까지 타업종으로 전환해서 돼지를 키우겠다며 음식물 차량을 동원해 주민들의 진입을 막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MOA측은 9일 오전 음식물이 텅빈 차량 8대를 강압적으로 몰고와 음식물처리장을 다른 업종으로 계속 운영하겠다며 회..
[ 08/13 14:02]

배합사료 원료인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조사료 최대 생산·판매국인 미국의 조사료 생산량감소로 수입조사료 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축산관계자들은 고성군내 유휴지 등을 최대한 활용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늘리는 등 조사료자급기반을 갖추..
[ 08/13 13:59]

고성군은 지난 2일 삼산면 수화수산 현장 사무실에서 어류양식 어업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남해안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유독성 적조 피해예방을 위해 ‘적조피해예방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 5년만에 남해안 지역에서 적조주의보 발령..
[ 08/13 13:58]

말레이시아 국립수자원연구소 소장인 쟈말루딘 샤반(Jamalluddin Shaaban)과 그의 부인 모드 자키 맛 아민(Mohd ZakiMatAmin) 연구부장, 자바르 카디(Jabir Kardi) 연구사무원, 한무영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일행이 지난 6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 08/13 13:56]

고성군은 10일 오후 4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미 FDA, 지정해역 수질개선을 위한 위생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미 FDA, 지정해역은 2개 해역 6천342ha로 1984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지정된 후 이 곳에서 생산된 굴, 피조개 등이 미국, 일본 등지로....
[ 08/13 13:54]

고성군은 석면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군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석면피해구제 신청을 받고 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최근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고성군은 석면피해 구제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
[ 08/13 13:54]

지난 7월 1일 본격적으로 실시된 고성군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불만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다. 아직도 많은 시군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는데 고성군이 짧은 시범기간과 의견 수렴 없이 시행했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디에스..
[ 08/13 10:36]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폭염 속에서 2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완공된 분수대는 더위를 식혀주는 어린이들과 군민들의 즐거운 놀이터, 쉼터가 되고 있다.      ..
[ 08/13 10:34]

고성군국민체육센터가 공정율 48%로 공사가 늦어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국민체육센터는 당초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 맞쳐 준공할 계획이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현재 10억여원 정도의 군비 부담금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초 공정율이 43%였던 것에 비해 석 달이 넘게..
[ 08/13 10:33]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대규모 해양마리나시설 단지가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당항포 해양마리나시설 조성사업이 오는 2013년까지 7년간 계획을 세워 총 98억원..
[ 08/13 10:32]

고성군상공협의회 박기태 회장을 비롯, 일부 사회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70명이 이학렬 군수의 도지사 출마를 촉구하는 청원서 연명부를 만들었다.지난 17일 이들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가 하루속히 군수직에서 물러나고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하는 ....
[ 07/27 13:18]

 20년이란 세월을 무역업을 하면서 많은 나라와 세상을 돌아다녔다. 이제 남은 인생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우며 살겠다는 각오로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내려와 농부가 되었다. 거류면 은월리 17-5번지 만화방초가 그곳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
[ 07/27 13:08]

봉사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헌신하는 것이다.봉사는 관심에서 출발하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 된다.특히 청소년기의 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미래의 지도자가 되는 덕목을 갖추어 나가는....
[ 07/27 13:07]

아이들이 걷는다.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걷는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힘이 되어 준다. 뜨거운 폭염도, 발이 부르터도 아이들은 밝고 웃음을 잃지 않는다. 장애청소년 6명과 비장애청소년 7명, 인솔자 등 15명이 함께 하는 ‘개밥바라기를 찾아서’ 국토대장정. 사)경상남도 장..
[ 07/27 13:06]

“미천한 저를 어른들이 후보자로 승인해 주시고 추천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 향교가 본래의 기능이 약화된 것이 안타까웠다. 좀 더 변화가 필요하다. 향교는 전제주의에서 출발했다면 현 시대는 다양화, 대중화, 민주화 사회다. 이런 시대에 발맞춰 향교의 모습도 변화해야 한다. 향교의 기능..
[ 07/27 13:05]

이제 대통령은 한국적인 상황만을 봐서는 안됩니다. 세계사의 흐름, 세계의 경제,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고 어떻게 국민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미국의 경제위기, 유럽발 위기에 휘청이고 중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습..
[ 07/27 13:03]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전시실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아이세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엄마 쿡 아이 쿡’이 진행됐다. 모두 30명의 다문화가족의 엄마와 아이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얼굴 피자 만들기를 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 만들어진 피자는 엄마와 아이들이 나누어 먹으며 대화를 하..
[ 07/27 13:01]

폭염으로 인해 일사병이 급증하는 등 폭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고성군보건소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지역도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폭염으로 인한 사고발생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25일 고성읍 서외리 장모씨(70세)가 고추밭에 약을 치다 ..
[ 07/27 13:00]

하일면 출향인 임은갑(57)씨는 지난 24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직접 수리한 선풍기 35대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일면사무소(면장 유영옥)에 기탁했다.하일면 맥전포가 고향인 임씨는 현재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20년 가까이 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 07/27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