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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성신문 :: 오피니언]]></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link>
<description><![CDATA[고성신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c)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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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옥천사 ‘어람지(御覽紙)’ 가마터,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327]]></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8812452_thumb130.jpg'>고성의 천년고찰 옥천사에는 조선의 기록 문화와 수행의 땀이 켜켜이 밴 소중한 흔적이 남아 있다.일주문 아래에서 사찰 입구에 이르기까지, 어람지를 생산하던 수차 방아터와 닥 삶던 가마터, 세척 유구, 넓은 바위와 돌담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곳은 닥나무를 삶고 두드리던 한지 생산의 핵심 공간이었다.최근 필자는 계곡 일대에서 과거 7개에 달했던 가마터로 추정되는 석축과 물구덩이 흔적을 직접 확인했다. 그러나 그 역사적 가치에 비해 현장은 지나치게 방치되어 있다. 특히 데크로 된 산책로 조성 이후 유적이 외부에 드러났음에도,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5 May 2026 11:34:34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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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선거 시작, 고성의 미래는 준비됐는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326]]></link>
<description><![CDATA[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고, 지역 곳곳에는 공약과 구호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화려한 약속이 아니라 고성의 현실을 얼마나 정확히 진단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고성은 지금 적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이미 지역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았고, 청년층 유출 역시 계속되고 있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 기반 약화,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상권 위축, 농어업의 생산비 부담 증가도 현실..]]></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5 May 2026 11:32:27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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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감사와 기념이 겹겹이 쌓인 5월]]></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292]]></link>
<description><![CDATA[5월이 되면 달력은 유난히도 바빠진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은 물론이고 부처님 오신 날까지 더해지면 크고 작은 기념과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챙겨야 할 날들까지 합치니 달력에만 20여 개의 표시가 남았다. 사흘에 두 번꼴로 어떤 의미를 기념하거나 감사를 전해야 하는 셈이다.숫자로만 보면 다소 숨이 찰 만큼 촘촘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결국 하나의 공통된 메시지로 이어진다. “기억하고, 표현하고, 감사하라”는 것이다. 문제는 이 목소리가 너무 자주 반복되면서 오히려 무뎌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사흘에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8 May 2026 15:21:05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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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빚으로 쌓는 지방재정, 2026 지방선거에서 따져 물어야]]></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29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8221095_thumb130.jpg'>나라살림연구소에서&nbsp;채무문제를&nbsp;가장&nbsp;고민하는&nbsp;손종필 수석연구위원의&nbsp;̒2020~2025년&nbsp;17개&nbsp;시·도&nbsp;본청&nbsp;지방채무&nbsp;현황&nbsp;분석̓이&nbsp;발표되었습니다.&nbsp;이&nbsp;보고서가&nbsp;던지는&nbsp;경고는&nbsp;분명합니다.&nbsp;6년&nbsp;사이&nbsp;지방채무&nbsp;총량이&nbsp;28.9조&nbsp;원에서&nbsp;41.8조&nbsp;원으로&nbsp;12.9조&nbsp;원(+44.6%)&nbsp;급..]]></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8 May 2026 15:20:25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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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4개에서 4개로 바뀐 고성군의원 선거구 유권자들은 무엇을 보고 선택하나”]]></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285]]></link>
<description><![CDATA[최근 고성군의원 선거구가 기존 3개 선거구에서 4개 선거구로 늘어났다.고성군의회 선거구 변천사는 단순한 제도의 기록을 넘어 지방자치의 실험이자, 동시에 유권자들이 겪어온 혼란의 기록이기도 하다. 초대와 제2대 고성군의회는 14개 선거구에서 15명을 선출했다. 당시 고성읍에서만 2명을 배정했을 뿐, 나머지 면 지역은 독립된 선거구였다. 이후 제3대와 제4대에서는 14개 읍·면에서 각 1명씩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적어도 이 시기까지는 행정구역 중심의 대표성이 비교적 명확하게 유지됐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제5대 의회에서부터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Thu, 30 Apr 2026 16:02:36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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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소금쟁이’에 가려진 선조들의 땀방울, ‘소금재이 고개’를 되찾자]]></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284]]></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7532513_thumb130.jpg'>갈모봉 산림욕장은 고성 군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치유의 공간이다. 울창한 편백림 사이를 걷다 보면 ‘소금쟁이 고개’라는 정겨운 쉼터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향토사를 연구하고 지역의 뿌리를 찾는 이들에게 이 명칭은 마음 한쪽을 무겁게 한다. 우리가 무심코 부르는 ‘소금쟁이’라는 이름 뒤에, 이 고개를 넘나들며 삶을 일궜던 선조들의 치열한 역사가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필자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이 일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이 고개를 ‘소금재이 고개’로 불러왔다. 당시 병산 마을 폐석장 부근..]]></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Thu, 30 Apr 2026 16:02:15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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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유가의 고통, 왜 생산자만 감당해야 하는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241]]></link>
<description><![CDATA[고유가가 일상이 된 시대다. 국제 정세는 불안하고, 에너지 가격은 좀처럼 내려올 기미가 없다. 이 변화는 단순한 경제 지표의 문제가 아니다. 농업·축산업·수산업·임업으로 먹고사는 군 지역에서는 생존의 문제로 직결된다.농기계 연료비, 시설하우스 난방비, 어선 출항 비용, 사료와 자재 운송비. 생산 과정의 모든 단계가 기름값과 맞닿아 있다. 유가가 오르면 생산비가 오른다. 그런데 농·수·축·임산물 가격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더 일하고도 덜 버는 구조. 이것이 지금 농어촌의 현실이다.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소득이 줄면 사람이..]]></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4 Apr 2026 15:40:37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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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성(固城), 봉수(烽燧)의 횃불에서 하이퍼루프의 미래로]]></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239]]></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7012659_thumb130.jpg'>역사는 과거와 현재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습니다. 우리 고성(固城)의 땅을 딛고 서면, 수백 년 전 국난의 위기 속에서 피어오르던 봉수의 불꽃과 쉼 없이 영남의 물산을 실어 나르던 역졸들의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예부터 우리 고성은 바닷길과 육로가 교차하는 영남 최고의 교통·통신 요충지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빛나는 역사적 자산을 어떻게 현대 산업과 연계하여 미래의 먹거리로 삼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조선 시대 고성(현) 부에는 곡산(曲山)·미륵산(彌勒山)·좌이산(左耳山)·우산(牛山)·천왕산(天王..]]></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4 Apr 2026 15:37:48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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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군수 3파전 속 ‘윤곽’ 도·군의원 선거는 여전히 ‘안갯속’]]></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195]]></link>
<description><![CDATA[6·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며 선거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지만, 현장의 속사정은 단순하지 않다. 겉으로는 경쟁이 본격화되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정리된 경쟁’과 ‘불확실성 속 혼란’이 동시에 존재하며 지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군수 선거는 비교적 명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3명의 예비후보를 1명으로 압축하며 당내 1차 경쟁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본선은 해당 후보와 현직 군수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7 Apr 2026 16:20:37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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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3조4천억 유류세 감면, 누구를 위한 예산인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19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6410352_thumb130.jpg'>정부가 26조2천억 원 규모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고유가 대응이 핵심 명분 중 하나였습니다. 유류세 감면분만 교통·에너지·환경세 3조3천658억 원 감액 경정, 쉽게 말해 3.4조 원의 세금을 안 걷겠다는 결정입니다.같은 추경에서 K-패스(대중교통 요금 환급) 지원 확대액은 877억 원입니다. 유류세 감면이 K-패스의 38배입니다. 이 숫자 하나가 이번 글의 출발점입니다.나라살림연구소 김진욱 객원연구원이 &lt;소득분위별 교통비 지출 현황 분석&gt; 보고서로 이번 추경의 사업 중 하나인 유류세 사업을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7 Apr 2026 16:19:28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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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직원 2명과 함께한 면장의 봄나들이 행정은 누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131]]></link>
<description><![CDATA[최근 모 면사무소 이장단 부부 봄나들이 행사에 면장이 직원 2명과 함께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 기강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면사무소 직원은 총 11명. 면장 포함 3명이 자리를 비웠다면 사실상 행정 공백을 자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면사무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이다. 민원 처리, 숙원사업, 복지, 농정, 보조사업에 선거 업무까지, 처리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11명 중 3명이 빠지면 남은 인원은 8명. 민원과 현장 업무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정상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했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물..]]></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0 Apr 2026 14:08:12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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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공룡나라 그란폰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50&idx=33129]]></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5803992_thumb130.jpg'>어둠이 내려앉은 길을 따라 도착한 행사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는 손길들이 먼저 마음을 녹인다. 이미 도착한 이들은 서로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나는 자리를 찾아 앉아 책상 위에 놓인 행사 일정표를 펼쳐 들었다.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 자원봉사자 사전 모임의 현장이었다.행사를 앞두고 모두의 화두는 단연 ‘비’였다.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벚꽃 길을 달려야 할 라이딩 코스에 예보된 비 소식은 반갑지 않았다. 혹시 모를 사고와 코스 변경,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관계자들은 세심한 안내를 덧붙..]]></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0 Apr 2026 15:53:20 +0900</pubDate>
<category>독자시민기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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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청명·한식 앞둔 산불 비상 “고조” 행정의 긴장감 더 높여야 한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065]]></link>
<description><![CDATA[올해 청명은 4월 5일, 한식은 4월 6일이다. 예로부터 이 시기는 성묘와 묘지 정비, 입산 활동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년 중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때로 꼽힌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겹치면,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행정의 긴장감이 필요한 시기다.산림청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238건이며, 경남은 30건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우리 군에서도 같은 기간 기타 화재를 포함해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숫자만 보면 적다고 느낄 수 있다. 그..]]></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3 Apr 2026 15:50:10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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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제사와 차례, 형식의 굴레를 벗고 본질의 예를 되찾을 때]]></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06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5198880_thumb130.jpg'>전통은 유물이 아닌 흐르는 물, 시대의 호흡에 맞는 ‘현대적 추모’가 필요하다.명절이 다가오면 대한민국 가정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른다. 누군가에게는 그리운 고향의 향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과중한 가사 노동과 가족 간 불화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전통적인 제례 문화가 급격히 위축되는 현상을 보며 문중 어른들은 ‘전통의 단절’을 우려하고, 젊은 세대는 ‘비합리적인 구습’이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제 우리는 ‘제사를 지낼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논쟁을 넘어, ‘어떻게 기억하고 화합할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답..]]></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3 Apr 2026 15:48:13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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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국제 강아지의 날 반려를 넘어 책임으로]]></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003]]></link>
<description><![CDATA[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었다. 며칠이 지났지만, 그 의미를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마음 한편이 무겁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이날은 단순히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예뻐하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보호, 나아가 유기견 입양 문화를 넓히며 인간이 마땅히 져야 할 무거운 책임을 돌아보는 날이다.우리 주변만 둘러보아도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부쩍 늘었다. 우리 군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5천300마리, 반려견과 함께하는 군민도 약 4..]]></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7 Mar 2026 16:00:00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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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땅 밑에 잠든 우리 고장 산업사, 이제는 기록하고 보존할 때]]></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00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4594708_thumb130.jpg'>고성군 삼산면의 산과 골짜기에는 한때 금과 은, 구리 광산이 여러 곳에 있었다. 오늘날 이곳은 조용한 농촌 마을로 보이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곳곳에서 옛 광산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갱도가 있었던 산비탈과 채굴의 흔적이 남은 골짜기, 그리고 제련 과정에서 생긴 광석 찌꺼기까지, 이 모든 것은 우리 고장의 산업사를 증언하는 살아 있는 기록이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있다.삼산면 일대는 지질학적으로 경상계 신라통에 속하는 진동 층이 분포하는 지역이다. 이 지층은 과거..]]></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7 Mar 2026 15:58:35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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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공룡은 세계적, 운영은 공백 공룡엑스포의 불편한 현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2940]]></link>
<description><![CDATA[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할 ‘2026년 글로벌 축제’ 명단을 발표했다. 보령 머드축제와 진주 남강유등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영예를 안았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축제’에도 대구 치맥페스티벌 등 네 곳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축제들은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최대 8억 원이라는 국가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공룡의 도시’를 자부해 온 고성의 이름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라는 훌륭한 자원을 가지고도 국가 대표 축제 경쟁에서 밀..]]></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0 Mar 2026 15:14:34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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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타보면 압니다” 고성 장날 저상버스 이용해보니]]></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2938]]></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3987068_thumb130.jpg'>장날을 맞은 고성버스터미널은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장바구니를 든 어르신들과 손수레를 끄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읍내로 나온 듯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최근 고성 지역 일부 노선에는 저상 전기버스가 도입됐다. 친환경 정책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시민기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터미널을 찾았다.대기 의자에 앉아 있던 70대 어르신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새로 들..]]></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0 Mar 2026 15:11:49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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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보호무역 시대, 농업은 다시 ‘국가의 기반’이 되고 있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289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3384382_thumb130.jpg'>자유무역이&nbsp;지배하던&nbsp;시기,&nbsp;농업은&nbsp;시장에&nbsp;맡겨도&nbsp;되는&nbsp;영역으로&nbsp;여겨졌습니다.&nbsp;비교우위론에&nbsp;따라&nbsp;값싼&nbsp;농산물을&nbsp;해외에서&nbsp;수입하고,&nbsp;국내&nbsp;자원은&nbsp;제조업과&nbsp;서비스업에&nbsp;집중하는&nbsp;것이&nbsp;효율적이라는&nbsp;인식이&nbsp;지배적이었습니다.&nbsp;일정&nbsp;부분&nbsp;이는&nbsp;현실적인&nbsp;선택이기도&nbsp;했습니다.&nbsp;..]]></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3 Mar 2026 15:46:29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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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특정 업체 독식 논란, 수의계약에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인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289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73384317_thumb130.jpg'>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는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또 지역 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되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그중 ‘수의계약’은 복잡한 입찰 과정 없이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일 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아는 사람 밀어주기’나 ‘일감 몰아주기’ 같은 낡은 관행의 통로로 쓰인다. 늘 공정성이라는 매서운 눈초리를 받는 이유다.이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우리 군은 이미 2023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읍·면은 동일 업체와 연간 계약 건수를 3건 이내로, 본청 등은 부서별 1개 업체와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3 Mar 2026 15:45:29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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