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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성신문 :: 오피니언]]></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link>
<description><![CDATA[고성신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c)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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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광복 81주년 선열의 뜻을 마음에 새겨야]]></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885]]></link>
<description><![CDATA[8월의 뜨거운 햇살 아래 다시 광복절을 맞는다. 올해로 제81주년이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1945년 8월 15일, 조국의 광복을 맞았던 그날의 감격은 우리 역사 속에 여전히 생생하다.광복은 너무나 익숙한 말이 되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긴 무게를 생각하면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다. 광복은 단순히 나라를 되찾은 날이 아니다.&nbsp;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4 Aug 2026 16:28:30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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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조문(弔問)과 카톡]]></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884]]></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6692416_thumb130.png'>“카톡”하고 울리는 가벼운 경고음 뒤에 숨어, 우리는 타인의 죽음마저 너무 가벼이 지워 버리고 있지는 않는가? 어느 모임 중 친구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지인 한 분이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한 후 나도 너도 할 것 없이 지체 없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자 몇 자를 눌러 차가운 액정 너머로 날려 보낸다.너나 할 것 없이 편리한 힘을 빌려 슬픔을 전송한 탓에, 사방에서 “카톡” “카톡”전자음이 들렸다.&nbsp;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4 Aug 2026 16:27:18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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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청렴으로 다시 세우는 군민의 신뢰]]></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88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6692285_thumb130.png'>제10대 고성군의회가 출범한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지방의회는 군민께 권한을 위임받아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고 행정을 견제하는 대의기관이다. 그러나 군민의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의정활동도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기 어렵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청렴이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할 때 비로소 군민의 신뢰가 쌓인다.지난해 고성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았다. 공무국외출장을 둘러싼 논란과 의회..]]></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4 Aug 2026 16:25:34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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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숲이 된 영웅들, 고성의 미래를 심다 ‘철성 보훈의 숲’을 제안하며-]]></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82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5484091_thumb130.jpg'>고성의 푸른 산하를 바라볼 때마다 한 가지 물음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지켜낸 영웅들을 과연 어디에서 기억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1919년 3월 20일, 고성 배둔 장터를 뒤흔든 만세의 함성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고성인의 자존심이자 빼앗긴 조국을 되찾겠다는 숭고한 선언이었습니다.&nbsp;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31 Jul 2026 16:49:17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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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SK오션플랜트 매각, 고성의 미래를  담보로 한 거래여서는 안 된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821]]></link>
<description><![CDATA[SK오션플랜트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27일 하학열 군수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으로 밝히고, 매각 절차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는 기업 하나의 매각을 반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기업을 둘러싼 결정인 만큼,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생존권을 먼저 따져야 한다는 절박한 호소다.기업의 매각은 법적으로 주주의 권리이자 경영 판단의 영역이다.&nbsp;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31 Jul 2026 16:45:50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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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변화의 시작, 이제는 성과로 답해야 한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770]]></link>
<description><![CDATA[민선 9기 지방자치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제10대 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집행부도 첫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새로운 행정체제를 구축했다. 새로운 의회와 새로운 행정조직이 출범한 지금, 군민이 기대하는 것은 변화 자체가 아니라 그 변화가 만들어 낼 실질적인 성과다.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제311회 고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의회 의원들은 고성군의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는다. 이는 제10대 군의회가 의정활동에 들어가고 집행부가 정기인사를 마친 뒤 처음 마주 앉는 자리다. 제10대 고성군의회는 의원 11명 가운데..]]></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4 Jul 2026 19:14:47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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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하소설 ‘토지’의 진짜 영혼, 고성읍 덕선리에 있었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767]]></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4887787_thumb130.jpg'>대한민국 문학사의 최고 걸작을 꼽으라면 단연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토지라고 하면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하동 평사리의 광활한 무덤이 들과 그곳에 우뚝 솟은 최참판댁 고택을 떠올린다. 학계와 대중 역시 하동 악양의 조씨고가(화사별서)를 최참판댁의 공식 모델로 인정해 왔다.그러나 눈에 보이는 외형적 배경이 하동의 것이라 하여, 그 소설을 관통하는 거대한 서사의 영혼까지 온전히 하동의 것이라 단정할 수 있을까? 문학의 뒤편에 숨겨진 진짜 인간들의 아픈 역사, 즉 소설의 ‘진짜 뿌리’를 찾아가다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4 Jul 2026 19:09:54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item>
<title><![CDATA[18년 만에 되찾은 제헌절 공휴일을 되새기며]]></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727]]></link>
<description><![CDATA[7월 17일은 대한민국 제헌절이다. 1948년 이날 헌법이 제정·공포되면서 대한민국은 국민주권과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공화국의 출발을 세계에 알렸다. 제헌절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며 모든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원칙을 되새기는 날이다.올해 제헌절은 더 특별하다.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면서 2026년부터 제헌절이 18년 만에 공휴일로 복원됐다. 2008년 경제활동을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된 뒤, 제헌절은 국경일이라는 상징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근무일로..]]></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16:17:07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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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장마와 폭염 사이 “군민 안전 빈틈 없어야”]]></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690]]></link>
<description><![CDATA[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서 일상이 되었고, 그 피해는 해마다 커지고 있다. 장마는 예측하기 어려워졌고, 폭염은 갈수록 길어진다. 한때 ‘이상기후’라 불리던 현상이 이제는 새로운 기후의 기준이 되고 있다.그렇다면 행정도 과거의 경험에 기댄 대응에서 벗어나 선제적 예방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재난은 발생한 뒤 수습하는 것보다 발생하기 전에 막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2025년 우리 군의 장마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13일이었다. 실제 비가 내린 날은 5일, 누적 강우량은 49.5㎜에 그쳤..]]></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10:49:08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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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당항포 붉은 함성, 팔사품(八賜品)에 깃든 충무공 위엄을 기억하며]]></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688]]></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4166429_thumb130.jpg'>맑은 날 회화면 당항포 앞바다에 서면 바다는 한없이 평온하다. 잔잔한 물결은 햇빛을 머금고 반짝이며, 갈매기들은 유유히 수면 위를 맴돈다. 그러나 이 고요한 바다는 434년 전, 나라의 운명을 건 치열한 전쟁의 무대였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화포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던 날, 조선 수군은 이곳 당항포에서 왜군의 주력 함대를 궤멸시키며 임진왜란의 전세를 바꾸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1592년 6월 5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당항포에 정박해 있던 왜선들을 기습 공격하였다. 좁은 포구 안으로 몰린 왜..]]></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10:47:24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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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투명한 의정과 청렴한 권한 행사로 신뢰 얻어야]]></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643]]></link>
<description><![CDATA[제10대 고성군의회가 오는 7월 7일 의장단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새로운 의회의 출범은 단순히 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군민이 부여한 권한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지, 어떤 자세로 군민을 섬길 것인지를 약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다.이번 제10대 고성군의회는 전체 의원 11명 가운데 6명이 초선으로 구성됐다. 의회 구성원의 과반이 새 얼굴인 만큼 변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최근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군민의 눈높이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의원이 행사장을 찾아다니고 민원을 전달..]]></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1:52:13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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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협치로 첫걸음을 내딛는 10대 의회를 위하여]]></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64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3047056_thumb130.jpg'>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은 제10대 고성군의회가 7월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선거는 끝났지만, 지방자치의 진정한 책임은 이제부터다. 군민이 의회에 보낸 뜻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고성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게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새 임기를 연 제10대 의회가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는 원 구성이다.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선출은 단순히 자리를 나누는 절차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의회가 어떤 원칙과 자세로 운영될 것인지를 군민 앞에 보여주는 첫 시험대다. 그래서 이번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1:51:01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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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잊힌 영웅 백초월 선사를 다시 생각’]]></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640]]></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3046992_thumb130.jpg'>호국보훈의 달 6월이면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린다. 현충원을 찾고 태극기를 게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긴다. 그러나 정작 우리 고장이 낳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면 선뜻 대답하기 어렵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결국 잊힌 역사와 다르지 않다. 고성군 영오면 성곡리 금산마을에서 태어난 백초월 대선사는 일제 강점기 불교계 항일운동을 이끈 대표적 지도자이자 민족 독립운동의 선구자였다. 수행자의 길을 걷던 그는 나라를 빼앗긴 현실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다. 전국 사찰과 승려..]]></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1:50:09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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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20년 의정 단상을 내려놓으며…고성군 지방자치의 미래를 위한 고언(苦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59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2451735_thumb130.jpg'>돌이켜보면 참으로 아득하고도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젊은 날 농협의 일원으로 문턱이 닳도록 현장을 누비며 고성 구석구석의 삶을 배우고 채웠던 30년의 세월이 있었습니다.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선택을 받아 고성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5선 의원이라는 명예를 안고, 고성의 내일을 위해 함께 숨 쉬어온 의정 20년의 세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고성을 향해 온전히 바쳐온 이 50여 년의 세월은 제 인생의 전부이자, 가장 찬란했던 삶의 기록이었습니다.군민의 고단한 삶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까? 지새웠던..]]></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6 Jun 2026 14:30:33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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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법과 원칙 기반 인사로 신뢰받는 행정 기대]]></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577]]></link>
<description><![CDATA[곧 민선 9기가 출범한다. 새 군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군민들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공정한 행정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실현하는 출발점은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이다. 행정의 성패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어떤 사람을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역량과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수준이 달라진다. ‘인사가 만사(人事萬事)’라는 오랜 말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지방자치단체의 인사는 인사권자의 재량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지방공무원법｣, ｢지방공무원 임용령..]]></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6 Jun 2026 13:45:11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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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의식주(衣食住)의 기원 3-3 주(住) 문지방을 넘어, 자연을 품는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575]]></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2449034_thumb130.jpg'>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숲을 이루고, 벽면 가득 채운 스마트 홈 시스템이 손가락 하나로 조명과 온도를 조절하는 바야흐로 ‘주거 기술의 최첨단 시대’입니다. 공간의 크기가 곧 부의 척도가 되고, ‘어디에 사느냐’가 인간의 가치마저 재단하는 자산 만능의 시대 속에서, 집은 어느새 삶을 영위하는 안식처라기보다는 사고파는 재테크의 수단이자 차가운 콘크리트 상자가 되어버린 듯합니다.그러나 인류의 거대한 생존 사를 돌아보면, ‘주(住)’는 인간이 거친 대자연 속에 찍어 내려간 가장 위대한 평화의 이정표였습니다...]]></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26 Jun 2026 13:44:09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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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군정의 출발, 기대와 함께 남는 몇 가지 우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564]]></link>
<description><![CDATA[민선 지방자치 시대에서 단체장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취임 준비 기구가 아니다. 새로운 군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의 기대를 행정에 반영하는 첫 과정인 만큼, 그 구성과 운영 방식은 군민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을 제외한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관련 법령상 군 지역은 15명 이내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지만, 4분의 1 수준으로 최소 규모인 셈이다. 위원장·부위원장 위원은 모두 명예직으로, 별도의 수당 없이 활동한다. 인수위원회의 일정 역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부서별 업무보..]]></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9 Jun 2026 16:51:36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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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의식주(衣食住)의 기원 3-2 식(食) 가마솥 들끓는 소리, 생명을 품는다]]></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43&idx=33562]]></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1855429_thumb130.jpg'>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 두드리면 세계 각국의 진미가 30분 만에 식탁 위에 차려지고, 철을 잊은 농수산물들이 일 년 내내 마트 진열대를 가득 채우는 바야흐로 ‘미식(美食)의 범람 시대’입니다. 손쉽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간편식과 자극적인 조리법이 넘쳐나는 오늘날, ‘먹는다’라는 행위는 어느새 단순한 미각적 쾌락이거나 바쁜 일상에서 해치워야 할 하나의 숙제처럼 변해버린 듯합니다.그러나 인류의 거대한 생존 사를 돌이켜보면, ‘식(食)’은 인간이 대자연과 온몸으로 부딪치며 생명을 이어온 가장 치열하고도 경건한 의식이었습니다.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9 Jun 2026 16:50:42 +0900</pubDate>
<category>칼럼</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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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꼰대의 유감]]></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9&idx=33555]]></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snews.kr/data/newsThumb/1781853695_thumb130.jpg'>“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도처에 사람이 넘쳐나고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세상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요즘 세상에는 삶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해 줄 진짜 ‘어른다운 어른’이 참으로 귀해져 가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이 땅에 존경할 만한 어른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어른을 대접하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본래 꼰대란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팔색조처럼 유연하게 변하지 못할 뿐 아니라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채 오직 자신만의 고집과 아집으로 뭉쳐진 노년층을 비하하는 언어로 시작됐다.어찌..]]></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9 Jun 2026 16:21:46 +0900</pubDate>
<category>특별기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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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호국보훈의 달,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잇자]]></title>
<link><![CDATA[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472&idx=33505]]></link>
<description><![CDATA[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선거 기간 지역 곳곳은 후보들의 유세와 주민들의 관심으로 활기를 띠었고, 결과를 놓고 희비도 엇갈렸다. 그러나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그리고 그 출발선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자리하고 있다.지난 6일은 제71회 현충일이었다.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전국의 국민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이 남긴 뜻을 되새기는 ..]]></description>
<author>고성신문 기자</author>
<pubDate>Fri, 12 Jun 2026 15:04:55 +0900</pubDate>
<category>사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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