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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고성군민헌장 개정한다

고성군의회 월례회서 보고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 고성신문
고성군민헌장이 1982년 제정된 이후 37년 만에 개정될 예정이다.고성군의회는 지난 25일 의원월례회를 열어 고성군으로부터 군민헌장 개정에 대해 보고 받았다.이날 군은 기존에 제정된 군민헌장을 민선 7기 새로운 도약으로 희망찬 고성을 준비하는 시대 변화에 맞추어 군민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군민헌장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군민헌장 개정안을 작성하고 내달 군민여론을 수렴해 4월 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개정된 군민헌장은 10월 군민의 날에 낭독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또 필요 시에는 군민헌장이 적힌 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이다.군은 시대흐름과 조화된 새로운 군민헌장을 통해 군정 지향점 역할, 군민의 참여와 합의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보고했다.최상림 의원은 “최종안이 확정되면 전군민이 고성군민헌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영한 의원은 “필요 시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는데 실내체육관 앞에 보면 사회단체에서 군민헌장을 적은 탑이 있다”면서 “사회단체와 협의해 문구만 수정해서 활용한다면 이전·설치비용도 줄이고 사회단체의 뜻도 계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했다.군 관계자는 “군민헌장 개정안은 일반군민, 문화·예술 단체, 지역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나 SNS, 읍면 이장회의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계층·연령층에서 여론을 수렴하고 확정된 이후에는 홍보하겠다”면서 “조형물을 설치할 경우에는 정영환 의원의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한편 군에서 보고한 고성군민헌장 개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면면히 이어져 온 소가야의 숨결과 함께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다져온 우리 고성은 유구한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예술혼이 가득한 사람 중심의 고장이다.우리는 고성군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길이 후손에게 물려 줄 영예로운 고장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며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하나, 산과 들, 바다에서 흘린 정직한 땀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군민이 된다.하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고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군민이 된다.하나, 변화와 혁신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주도하는 군민이 된다. 하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군민이 된다.하나, 차별과 소외가 없이 모두가 정의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군민이 된다.하나, 문화입군(文化立郡)의 정신으로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군민이 된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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