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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 지속 지원 필요

김향숙 의원
5분 자유발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9일
ⓒ 고성신문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학생들에게 일회성 지원보다는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김향숙 의원은 지난 16일 고성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했다.김 의원은 “고성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로 학생수 또한 급감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14년부터 교육경비 보조금이 제한되고 있어 교육 격차가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그는 “이처럼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고성군에서는 2003년 사단법인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를 창립,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18명, 감사 2명 총 20명의 임원을 구성해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2018년 현재 140여 명의 회원과 98억 원의 기금이 적립된 상태로, 교육발전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까지 고성군과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추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결과로 관내 학교 진학률 제고, 타 지역 학교 전학율 감소,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학부모의 진학에 따른 부담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김향숙 의원은 “이런 교육인프라 구축은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들의 성장 발판이며, 고성군 미래성장을 위한 동력이자 인구증가를 위한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다”며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과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며,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입시 변화 등 교육환경의 변화를 적극 수용할 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고성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의 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당부서의 관심 제고와 함께 전문화되고 특성화 된 법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라며 “임원 선임 시 교육과 관련한 전문가로 구성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면 더욱 발전하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김향숙 의원은 “군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20명의 학생들이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미국대학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힘든 현실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며 “하지만 미국유학생들에게는 대학 입학 시 장학금만 지원된다. 이 같은 일회성 지원보다는 유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장기적인 비전 없이 일시적 홍보성 예산이나 외유성 해외체험 연수 예산 등을 편성·지원하는 일은 지양하고, 미래 국가발전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들이 경제적 이유나 변화하는 교육여건으로 유학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유지하여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학교의 기능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향숙 의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공동체인 마을학교는 소규모 시골학교의 단점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교육과정으로 극복해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지역사회에 산재한 교육자원과 지역민, 특히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소통과 공감, 나아가 공교육의 신뢰성 구축으로 이어져 교육공동체의 개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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