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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전동지회 고성지회(회장 김재기)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동해면 봉암리 장항마을 일원에서 수중 및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영봉 군의원을 비롯한 고성사랑회, 학생, 특전동지회 고성지회 회원 등 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1.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재기 회장은 “특전동지회 고성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깨끗한 고성을 만드는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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