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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꽃비 내리는 교정에서 나누는 대흥초 우정

제35차 대흥초등학교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최영호 회장 이임, 송정욱 회장 취임
김영근 전 회장·허종일 전 부회장 공로패
배형관 감사 자랑스러운 동문상 김희자 교장 감사패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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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꽃비가 내리는 봄날의 교정에 30년을 훌쩍 거슬러 그리운 얼굴들이 모였다.
대흥초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7일 모교 교정에서 제35차 대흥초등학교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영호 회장이 이임하고 송정욱 회장이 취임했다.
최영호 회장은 “농촌지역의 우리 모교도 예외없이 해가 갈수록 더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늘 걱정된다”면서 “그래도 모교는 행복학교로 선정·운영되는 것은 물론 다목적 체육관도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하니 날로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후배들이 그 옛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이 교정에서 꿈을 키우며 미래 동량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모교 발전에 동참하고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송정욱 신임회장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교정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참으로 행복하다”면서 “이런 행복과 우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동문회가 더욱 단합하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학생수 감소로 위기를 맞았던 모교지만 동문,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후배들의 수가 다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면서 “동문회장직을 맡은 동안 동문회의 발전은 물론 후배들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 등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맑은 재잘거림과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크게 더 멀리 울려퍼지는 것은 모두 동문 여러분의 끝없는 후배 사랑, 모교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흥의 모든 어린이가 훌륭한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총동문회장직을 맡아 모교 발전은 물론 총동문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며 화합과 단결을 이끈 김영근 전 회장과 허종일 전 수석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동문회 임원이자 최근 고성군 직재개편 시 행정복지국장으로 임명된 배형관 감사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복학교 지정, 다목적 체육관 완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 김희자 교장에게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수별 노래자랑과 다양한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동문간 정과 흥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후배들의 학습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기금 마련 일일찻집을 마련해 동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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