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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전수민 화가 일월목단도 화제

11월 2일까지
중국 샤먼시 전시
해와 달의 친숙한 조화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5일
ⓒ 고성신문
고성출신 전수민 작가가 특유의 ‘음양오행화’로 왕성한 활동과 미술계의 떠오르는 뜨거운 화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지난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 샤먼시 패션 뮤지엄에서 ‘한국 예술가 전수민 작품전 일월목단도 2018’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예술가 전수민의 작품 내용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태양과 달은 함께 존재하지 않는다. 해와 달이 같이 빛나는 일월산수도는 친숙하기도 낯설기도 하다. 그러나 작품은 전통적이고 민족적인 화풍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화살도 뚫지 못한다는 전수민의 그림은 호평 속에 한지위에 옻칠을 하여 다른 색깔이 침투하게 하는 한국 특색의 작품이면서 남록색은 붉은 감정을 가져오며 한지에 옻을 입힘으로써 갑옷과 같다. 
음양오행화의 조형형식은 전수민 작가 작품만의 특징이며 예술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전 화가의 작품은 풍경을 면 분할로 단순화하고 기억 중에서도 명확하게 떠오르는 부분 부분의 이미지는 또렷하게 묘사한다. 실제로 있는 풍경은 아니라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지만 또 이 세상 어딘가에는 있을 법해서 친근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전 화가는 어릴 적 어려웠던 형편으로 미대에 진학하지 못하고 회사를 다니던 중 사표를 내고 미대에 편입학했다. 
항상 미술을 사랑하고 예술에 대한 열망은 그녀를 더욱 강하게 했고 그녀의 작품에서 묻어 나는 듯 하다. 전수민은 어디선가 본 것 같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풍경을 그린다. 전통한지와 우리 재료 특히 옻칠을 이용해 우리 정서와 미지의 세계를 표현하는 한국 화가다. 한국은 물론 미국 워싱턴 D.C. 한국 문화원, 프랑스 아리랑 갤러리, 이탈리아 베네치아 레지던스, 중국 생활미학 전시관 등의 초대전을 비롯한 16회의 개인전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 현 미술관, 프랑스 숄레 등의 단체전 90여 회, 각종 해외 아트 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주요 작품으로는 <아직 듣지 못한 풍경>(2012), <일월산수도>(2013), <일월산수도-피어나다>(2014), <일월연화도>(2015) (2016), <일월부신도>(2017), <일월초충도>(2018), <일월모란도>(2018)등이 있다.현재 화천소도마을 대안학교 ‘신농학당’의 교장으로도 근무하고 있다. 또한 그림 수필집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2016) <오래 들여다보는 사람>(2017)을 출간했다.전수민 화가는 스포츠경향에 ‘전수민의 소도마을 신농일기’를 연재하면서 그림으로 보는 이야기를 꾸려 나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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