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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숲속은 놀이터!

책으로 만나는 문화 고성
일곱 번째 시간 김미혜 작가
‘꽃마중’ 꽃과 나무, 자연 강연
30일 권오준 작가 초청
‘날아라, 삑삑아!’ 예정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8일
ⓒ 고성신문
ⓒ 고성신문
“향긋한 아카시아 가지로 보글보글 펌을 하면 머리에서 꽃향기가 날까요?”
초여름 지천인 꽃과 나무와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동시동화나무의 숲 속에서 싱그러운 초여름날을 즐겼다.
지난 23일 동동숲 작은도서관에서는 책으로 만나는 문화 고성 일곱 번째 시간으로 ‘꽃마중’의 김미혜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가족 참여자 60여 명과 개천면 보리수동산 아이들도 강연에 참여해 게임과 체험을 즐겼다.
김미혜 작가는 작품집 ‘꽃마중’을 테마로 다양한 꽃과 식물, 나무들을 이용한 놀이를 선보였다.
작가는 “자연이 주는 장난감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숲속을 놀이터 삼아 자란 아이들은 생각도 대자연처럼 커질 수 있으니 온가족이 자연의 선물을 마음껏 즐기자”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꽃을 소재로 직접 동시를 써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미혜 작가가 쓴 동시를 나눠 도서관 곳곳에 숨겨둔 카드를 찾아 동시를 맞추는 게임을 즐겼다. 아카시아 잎 따기, 아카시아 가지로 보글보글 펌 하기, 개망초를 엮어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자연의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정욱 작은도서관장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숲속에서 작가들과 소통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면서 “동동숲과 작은도서관은 열려있으니 소통공간으로 언제든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책으로 만나는 문화 고성’ 책놀이 강연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8년 연속 선정된 고성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문화행사를 나누는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동시동화나무의숲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책놀이 강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대가면 연지리 동동숲 작은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여덟 번째 강연으로 물을 싫어하는 물오리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날아라, 삑삑아!’의 권오준 작가를 초청해 몸짓과 표정, 소리로 자연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예정돼있다. (문의 동동숲 작은도서관장 010-3876-1849)
최민화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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