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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니코시아 세계민속축제에 평화의 북소리 울려

고성오광대 23~27일까지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니코시아 민속축제 공연
남북 분단 아픔 간직한 곳
멕시코 스페인 등 참가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04일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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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본존회(회장 이윤석)가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니코시아 세계민속축제에 참가했다.
고성오광대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니코시아에서 열린 세계민속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이번 제11회 니코시아 세계민속축제에는 멕시코를 비롯한 스페인, 터키, 북키프러스, 터키공화국 등 5개 나라가 참가했다.
고성오광대 공연단은 지난달 23일 저녁 니코시아시 찰라얀파크 시민문화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개막식날 무스타파 아킨시 북키프로스터키공화국 대통령을 비롯 후세인 오자곤 국무총리와 매흐멧 차르만트 니코시아시장 등 국빈들이 참가해 축하했다.무스타파 아킨시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고성오광대와 멕시코 터기 등 전세계의 전통문화를 북사이프로스 국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면서 “세계의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힘이 되어 나가자”고 말했다.
24일 공연단 일행은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청사와 니코시아 시청을 방문해 후세인 국무총리와 매흐멧 차르만트 니코시아 시장을 내방했다. 이 자리에서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는 고성오광대 탈을 선물하고 후세인 국무총리와 니코시아 시장이 기념품을 전달했다.
매흐멧 차르만트 니코시아 시장은 “니코시아 세계민속축제는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교류하면서 그 지역의 음식을 맛보면서 문화의 정신을 나누는 축제이다”고 강조했다.26일 라틴의 밤이 열려 한국, 멕시코, 스페인, 터키, 북사이프로스 공연단이 어울려 세계민속문화를 교류하는 우정을 나누었다.니코시아 세계민속축제는 Asder, HasderA, Gm, Fogem 등 북사이프로스 7개 문화예술단체에서 주관해 행사를 열고 있다. 니코시아시로부터 3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열고 있는 이 민속축제는 가장 권위있는 축제로 열리고 있다.
고성오광대 행사 안내를 맡은 올리(30) 씨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나라의 전통춤과 음악은 전세계인이 하나 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성오광대 춤과 음악은 세계인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흥겨움이 가득했다”고 감탄했다. 
특히 그는 “드럼에 관심이 많은데 고성오광대 북소리가 매우 크고 역동적인 힘을 느낄수 있어 행복했으며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리 씨는 “다음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탈춤 고성오광대를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남겼다.북 키프로스 터키공화국은 지중해 동부의 키프로스 섬 북부에 있는 공화국이자 미승인국이다. 
공용어는 터키어이며, 수도는 북니코시아이다. 키프로스 섬 남부에 있는 키프로스 공화국과 인접하고 있다. 1974년 그리스계 급진파 장교들이 벌인 군사 쿠데타 이후 터키의 개입으로 전쟁이 촉발되었고, 터키군의 승리로 섬의 북부 절반을 장악해 키프로스로부터 분단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인 니코시아도 분단됐으며, 쿠데타로 인해 일어난 전쟁 때 니코시아 국제공항을 폭파하는 바람에 니코시아 국제공항은 폐허가 된 상태 그대로 봉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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