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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 녹지공원과 생명환경연구소로 이전 

농림수축산업 담당과
농업기술센터로 모아
일부 실과 명칭변경으로
민원인 혼선우려 홍보필요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4일
고성군이 행정기구개편을 통해 해양수산과와 녹지공원과가 생명환경연구소로 이전하면서 1차 산업인 농림수축산업 담당과를 한 곳으로 모았다.하지만 실과 이전과 명칭변경 등 행정기구개편에 대해 모르는 민원의 혼선은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군은 지난 1일자로 행정기구개편을 통해 행정복지국과 산업건설국 등 2개국을 신설하고 부군수 직속 기획담당관을 설치하는 등 행정기구를 개편했다.이번 행정기구개편을 통해 기존 본청에 있던 해양수산과와 녹지공원과는 농업기술센터가 있는 생명환경연구소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기존 본청 해양수산과와 녹지공원과 자리에는 국장실과 사무실을 마련해 활용한다.행정복지국에 행정과, 민원봉사과, 재무과, 주민생활과, 복지지원과, 문화체육과, 환경과 등 7개 과가 속하게 됐다.산업건설국에는 미래산업과, 일자리경제과, 안전관리과, 건설과, 건축개발과, 도시개발과, 녹지공원과, 해양수산과 등 8개 과로 구성됐다. 또 효율적인 행정운영을 위해 부군수 직속 기획감사담당과와 안전관리과, 건축개발과가 신설됐다. 명칭도 기존 행복나눔과는 복지지원과, 미래전략실은 미래산업과, 경제교통과는 일자리경제과, 안전건설과는 건설과,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농식품개발과는 식품산업과로 각각 변경됐다.이밖에도 기업지원, 농산물수출, 농업경영, 창조농업, 환경농업연구 등 5개 담당 계가 폐지되고 관제센터, 체납징수 등 17개계가 신설됐다.일부군민들은 해양수산과와 녹지공원과가 본청에서 생명환경연구소로 이전한 사실을 모른 채 본청을 방문했다가 다시 생명환경연구소로 가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이들은 군청뿐만 아니라 수협이나 산림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에도 행정기구개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군 관계자는 “이전안내문구 부착과 언론을 통해 행정기구개편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군민들이 민원업무를 보는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또 “관련 기관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해 안내하도록 하겠다”면서 “다른 실과는 명칭만 변경된 것이지 업무는 똑같이 보고 있어 크게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한편 군은 행정기구개편을 통해 공무원 정원도 당초 676명에서 34명을 증원한 710명으로 늘렸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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