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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청소년 탈선장소로 전락

동외로 156길 골목서
상습적으로 흡연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31일
ⓒ 고성신문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SK텔레콤 대리점 뒷골목)이 청소년들의 흡연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김 모 씨는 밤늦은 시각에 SK텔레콤 대리점 뒷골목을 지나가다 무리를 지어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놀랐다.김 씨는 “평소에는 SK텔레콤 대리점 뒷골목으로 자주 다니곤 하는데 가끔 무리지어 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면서 “처음에는 학생들이 골목에서 무엇을 하는지 몰랐지만 최근에 보니까 흡연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어른으로서 학생들을 타일러야 하지만 선 듯 나서기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냥 지나쳐왔다”면서 “골목이 다른 시가지에 비해 가로등이 없고 어두워 학생들이 그곳에서 흡연을 하는 것 같다. 여기에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야간에 경찰이나 방범대에서 순찰을 돌아 학생들을 선도해줬으면 한다”고 했다.또 “학생들이 어디에서 담배를 구하는지 모르겠지만 흡연을 하는 부모님은 학생들이 담배에 손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고 담배 판매점에서는 학생들에게는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철저히 신분증검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군민들은 고성읍 시가지에서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순찰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해로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호기심에서 흡연을 하지 않도록 교육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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