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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4호선 분쟁 롯데건설 주민 합의

주택균열도 피해조사 후
보수해주기로 약속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7일
ⓒ 고성신문
국도 14호선 공사로 인해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인근 마을주민들 간의 분쟁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고성군은 대형공사에 따른 군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행사 롯데건설 관계자, 감리사, 신천마을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터널공사에서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주민들은 고성 죽계~마산 진전2 국도 14호 건설공사 중 구만터널 발파 작업으로 인한 소음, 진동, 건물 균열, 가축 피해 등을 호소했다.도종국 신천마을이장은 “주민들은 터널발파 작업으로 사유시설인 주택 등의 균열, 뒤틀림 피해와 농로도 파손돼 피해를 호소했다”면서 “발파, 진동, 소음으로 인해 피해가구는 40가구에 80건에 이른다”고 말했다.또 “롯데건설과는 지난해 마을피해부분에 대해서 보수해주기로 합의했지만 당시 롯데건설 관계자와 주민과의 피해원인에 대해 이견이 있어 합의가 결렬됐다”면서 “롯데건설에서 피해보상 및 보수를 해주지 않을 시에는 주요부처에 건의서를 발송하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에 정식으로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백두현 군수는 “롯데건설과 마을주민 간에 발파로 인한 피해인지 아닌지에 대해 이견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보수인 만큼 발파로 인한 피해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롯데건설에서 보수해주고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행정에서도 롯데건설에서 보수공사를 할 때 실무자를 파견해 최대한 보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들이 제기한 사유시설 발파 피해 민원사항이 터널 발파작업으로 인해 발생된 근원적 피해로 고성군과 시공사 롯데건설이 함께 마을별 세부 피해조사를 통해 소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롯데건설에서도 사유시설인 일부가옥 등의 균열, 뒤틀림, 타일 탈락 등의 피해에 대해서도 마을별 피해조사를 통해 보수해주기로 했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회화면 안의마을, 치명마을주민과의 간담회에서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롯데건설은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 공공시설 파손 부분에 대해서 고성군과 협의해 영농 작업과 지역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정비 및 보수하기로 하고 대체농로 개설과 상수도관로 이설은 준공완료시점에 추진할 계획이다.또 마을진입도로 확장부분은 현재 고성군에서 실시설계 작업 진행중으로 사업추진시기와 복구방식에 대해서는 고성군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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