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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고성농협 제23기 결산총회를 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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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근영 조합장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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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은 지난 29일 생명환경쌀가공유통센터에서 제23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근영 조합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조합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노력한 해였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 8억6천700만원 달성하였으며,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천849억원, 상호금융예수금 2천239억 원을 달성했다.
새고성농협은 지난홰 경제사업은 274억 원으로 판매 실적을 올렸다. 따라서 조합원 배당은 총 7억5천900만 원으로 출자배당금 2억4천700만 원(2.8%)와 이용고배당 2억8천200만원(3.2%) 사업준비금적립금 2억3천만원(2.61%) 배당했다.
또한 중앙회 무 이자자금 176억 원을 지원받아 조합원에게 환원사업과 경영안정을 도모하였으며, 교육지원지원사업비로 6억6천400만원을 지원했다.
농약 10% 할인판매 6천만 원, 벼육묘용상토매트 8천300만 원, 음나무묘목, 유박 1천600만 원 등 영농자재지원비로 3억4천만 원, 벼보험,농업인안전보험 3천500만 원, 조합원자녀장학금 1천100만 원 등 지원하였다. 비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하여 문재용(상리), 이성열(하일) 당선됐으며, 사외이사 김성진 씨가 당선됐다.
이날 우수영농회장은 최남림(상리) 정문수(삼산) 제정환(하일) 강철호(하이) 이형규(영현)씨가 수상했으며, 우수부녀회에 강명화(상리) 곽순자(삼산) 제호정(하일)씨가 수상하였으며. 우수농가주부모임 이숙계(상리) 신정숙(하이) 서봉순(영현) 수상했다. 경제사업유공자상으로는 최영호(상리) 씨가 수상했으며, 유관기관 직원으로는 농업기술센터 박재욱 주무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김선옥 주무관이 수상하였다.
농협중앙회장상으로는 김상준, 박아름 직원,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상으로는 이형탁, 박근수 직원이 받았으며, 조합장상으로는 하두남, 김은영 직원이 수상했다. |
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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