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6-21 오후 06:02: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농수산

고성군-하림그룹, 축산발전 업무협약 체결

축분냄새해소
전문사양기술 도입 기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4일
ⓒ 고성신문
고성군과 국내 최대 축산기업인 하림그룹이 축산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김홍국 하림그룹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냄새관리 및 분뇨처리 기술교류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군과 하림그룹은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환경개선, 가축 사양관리 및 경영관리 기술교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기술 교류 △축산물 유통판매 및 가공산업 육성 협력 △전염병 차단방역 및 질병관리 기술교육 △축산전문가 기술 교류 등 6개 분야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홍국 회장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큰 문제점이 두 가지가 있다. 양돈산업은 자급률이 점점 떨어지면서 현재 65% 수준이고 한우도 35%로 떨어져 있다”면서 “특히 양돈산업은 냄새 때문에 국민들이 혐오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했다.또 “하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냄새부분에서는 마을 가운데에 축사를 건립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다”했다.그는 “벨기에에서는 냄새나는 것을 점수화해 냄새가 나지 않는 축사는 거리제한을 두지 않고 냄새가 나는 축사는 거리를 멀리하거나 아예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설비를 사용한다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냄새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들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 가공, 유통이 통합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술력을 공유하며 고성군 축산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산 냄새 개선과 축산발전을 위한 그룹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은 하림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분야의 획기적인 발전과 혁신을 꾀하려고 한다”며 “대부분 시군에는 ‘축산 냄새 때문에 못살겠다’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하림이 운영하는 농장을 보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 기술을 고성군에 주길 바란다”고 했다.또 “축산의 생산, 유통, 판매 등 하림의 모든 것을 고성군에 투자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편집인 : 하현갑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