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신문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곽근영)는 지난 25일 오전 고성병원 앞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섬김, 어른공경’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는 김창규 서장, 김영덕 여성회장, 군협의회감사, 김두경 고성읍위원장, 여성회원 및 읍위원, 경찰서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을 펼쳤다.

곽근영 회장은 “부모님과 어른을 잘 공경하는 것, 이것이 사람으로서의 첫째 되는 덕목이다. 바른 가정은 글로벌 대한민국의 기본이며 우리 모두 아름답고 밝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고성경찰서는 ‘사소한 교통질서라도 지키면 살기 좋은 편안한 사회가 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운전습관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면 나와 자신의 행복이며, 교통질서 잘 지키는 아름다운 당신이 선진사회의 진정한 주인입니다’라는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했다.